대구삼육초등학교 독서논술부(글) 매주 도서실에서 만나 원고지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나는 글을 쓰고 있어요. 독서논술부 어린이들은 억지로 글을 꾸미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난 글을 쓰며 즐거운 상상 속에 젖곤 하죠. 수업 중에 재미난 놀이는 절대 빠뜨리지 않아요. 도서실이 떠나갈 듯 신나게 놀면서 글을 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어린이들이죠. 열심히 글 쓰고 열심히 노는 것이 독서논술부의 가장 큰 자랑이랍니다.
김둘(엮음) 《아동문예》에서 동시·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어요. 동화시집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 이야기동시집 『해돌이의 노래』, 산문집 『이슬방울의 눈물이야기』 동화시집 『이야기가 숨어 있는 산』을 펴냈고 2023년 대구삼육초등학교 생태동시집 『우리는 만났어』를 엮었어요. 2022년 ‘국민참여청렴콘텐츠공모전’에서 시나리오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소설 부문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고 2023년 ‘제22회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에서 시 「지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으로 종합 대상 수상, 국회의장상을 받았어요. ‘다:행복한 대구교육 이야기 공모전’ 수기 부문 대상 수상, ‘2023년 교육 기부 우수사례 공모전’ 대구일보사장상 수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 특별위원회 주최 대구시 초·중·고 청소년 글짓기 대회 지도교사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미루나무숲에서문학극회>대표, (사)한국셰어링네이처협회 ‘자연생태안내자교육팀장’, ‘자연과문학교육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김덕애(엮음) 대구삼육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지내면서 탄소중립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요. 숲 해설가로 활동하는 교감 선생님은 자연이 주는 행복과 아름다움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어 하셔요. 학생들이 시를 쓸 때 교감선생님도 아름다운 시를 마음으로 그려내곤 한답니다. 언젠가는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선생님의 시가 세상에 싹 틔울 날을 기다립니다.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 우수 리더]로 선정되었고 ‘2023년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수상하셨어요.(제목:Save The World) 2023년 대구삼육초등학교 생태동시집 『우리는 만났어』를 엮었어요.
대구삼육초 삽화작가(그림) ⓛ 채정원 박지수 이재이 ② 김민지 ③ 김경서 곽수현 김민건 김태은 도예담 ④ 공도윤 ⑤ 김준원 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