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미하엘 할러 (Michael Haller)
라이프치히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자 국제 저널리즘 전문 학술지 '메시지'의 편집장이다. 바덴 지역신문 '바디셰 차이퉁(Badische Zeitung)'의 견습 기자를 시작으로 스위스 바젤 지역신문 '바즐러 차이퉁(Basler Zeitung)', 취리히 주간신문 '벨트보헤 (Weltwoche)',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 주간신문 '디 차이트(Die Zeit)' 등에서 편집과 취재 기자 생활을 했다. 저서로는 『조사연구(Recherchieren)』, 『르포(Die Reportage)』, 『매체 윤리(Medien-Ethik)』, 『매체 문화(Die Kultur der Medien)』, 『독립성의 이상(Leitbild Unabhangigkeit)』 등이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독어교육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독어독문학회,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한국독일어문학회,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은 “기록영화에 있어서 기록과 연출”(공저), “다큐멘터리에 있어서 주관성과 신빙성”, “기록문학과 기록영화의 장르 특성 비교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는 『독일현대문학의 이해』(공저), 역서는 『헤세로부터의 편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