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밀John Stuart Mill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정치사상학회 초대 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앎과 잘남: 희랍지성사와 교육과 정치의 변증법》, 《이상과 우상 사이에서: 민주화시대의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 《대한민국이란 무엇인가: 국가정체성 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성찰》, 《소크라테스의 앎과 잘남》 등이 있으며, 동서양 및 한국 정치사상사에서 인성론의 문제가 주요 연구 주제이다.
최상용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동 대학 평화연구소장, 하버드대학교와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 초빙교수, 호세이대학교 교수, 세이케이대학교 법학부 교수, 아세아문제 연구소장, 한국정치학회장, 한국평화학회창립회장, 주일본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군정과 한국 민족주의》, 《평화의 정치사상》, 《중용의 정치사상》 3부작이 있으며, 《중용의 삶》, 《중용의 정치》 등이 있다. 이외에도 30여 권의 저서와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박성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영혼돌봄의 정치: 플라톤 정치사상의 기원과 전개》가 있고 투키디데스,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고전정치철학과 국제정치사상에 관한 논문들이 있다.
장현근
대만의 중국문화대학교에서 《상군서商君書》 연구로 석사 학위를, 《순자荀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이자 중국 길림대학교 겸임교수다. 저서로는 《맹자: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 《맹자: 이익에 반대한 경세가》, 《성왕: 동양리더십의 원형》이 있으며, 다수의 역서와 논문들이 있다.
윤 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훔볼트대학교에서 13세기로부터 마키아벨리에 이르는 정치사상의 변동에 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훔볼트대학교 정치학과와 역사학과에서 고중세 및 르네상스기 정치사상을 강의했고, 2010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상학과 문학을 포괄하는 정치사상연구에 관심이 있다.
이화용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교수이며, 한국정치학회 편집이사, 한국정치사상학회 이사와 편집위원장, 한국서양중세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Political Representation in the Later Middle Ages: Marsilius in Context》등이 있다.
안외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서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이다. 동양고전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지금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소장 및 인문도시사업단 단장도 맡고 있다. 저 역서로 《유교리더십과 한국정치》, 《민주주의의 한국적 수용》(공저), 《정치이론과 현대국가》, 《동호문답》 등과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김용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사회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정치사상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루소의 정치철학》이 있고, 공저로 《좋은 삶의 정치사상》, 《서양근대 정치사상사》 등이 있다.
임금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받고〈피히테의 모국어 관념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이화여대, 연세대, 한양대, 한서대 등에서 강의했고. 논문으로는 〈피히테의 ‘인정’으로서의 권리개념에 대한 고찰〉, 〈루소의 정치사회에서 언어의 역할〉, 〈미학과 정치: 독일 초기 낭만주의에 대한 사상사적 고찰〉 등이 있다.
박주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서강대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는 《맑스, 왜 희망인가》, 《근대 계몽기 지식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 《이 상국가론》, 《현대 민주주의론》 등과 주요 논문으로 [마르크스 사상에서 감성의 정치 혹은 문화정치의 가능성] 등이 있다.
육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아비투어철학논술-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레오스트라우스가 들려주는 정치 이야기》 등과 역서로 《영웅본색.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14인의 두 얼굴 》, 《미래전쟁 》 등이 있다.
김성호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정치학회가 수여하는 정치철학 부문 최우수 논문상인 레오 스트라우스상을 받았다. 윌리엄스대학 정치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Max Weber’s Politics of Civil Society》와 《Making We the People》등이 있다.
김남국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포드대학교를 거쳐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치학회보 편집위원장, 파리고등사회과학원과 프랑스 인간과학재단의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한국정치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럽연합이 수여하는 장 모네 석좌교수에 선정되었고 2014년 마퀴스 후스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Multicultural Challenges and Sustainable Democracy in Europe and East Asia》 등의 저서가 있다.
김동헌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Saving Human Rights from Cultural Relativism〉으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