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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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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2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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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810g | 175*225*30mm
ISBN13 9791195865475
ISBN10 119586547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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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역사 교육과 관련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소시킬 수야 없겠지만, 역사 공부를 지겨워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책은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졌기에 현재의 역사 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_〈이 책을 추천하며 1 :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책〉에서

중학교 교육 과정과 동일하게 차례가 구성되어 교육 과정 순서대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_ 〈이 책을 추천하며 2 :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에서

태종이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왕권을 강화한 덕분에 세종은 유교 정치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은 유교의 이상에 맞는 정치, 백성을 위한 민본 정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했어요. 이를 위해 학문 연구 기관인 집현전을 설치한 후 경연과 서연을 시작했어요. 경연은 왕과 신하들이 유학을 토론하는 것이고, 서연은 유학자들이 세자를 가르치는 것을 말해요. _〈태종이 호패법을 실시한 까닭은? : 조선의 국가 기틀 확립〉에서

성종이 왕위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사림 가운데 중앙 정계에 진출한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중앙 정부를 장악한 세력은 대부분이 훈구 세력이었지요. 훈구 세력의 우두머리였던 한명회는 자신의 딸을 성종의 왕후로 만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훈구 세력이 커지면서 많은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우선 훈구 세력이 권력을 독점하다 보니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았어요. 성종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훈구 세력이 왕권까지 넘볼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성종은 어린 나이에 왕에 올랐어요. 아직 훈구 세력을 상대하기에는 힘이 약했습니다. 게다가 대비가 어린 성종을 대신해 정치를 하고 있었어요. 이런 정치를 섭정이라고 합니다. _ 〈숨죽였던 사림, 중앙 정계로 진출하다 : 사림의 등장〉에서

신분상으로는 상민이지만 양반 못잖은 권세를 누린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부농과 거상들이었어요. 이들은 돈과 재산이 많으니 가난한 양반들을 우습게 여겼지요. 상품 화폐 경제가 바꿔 놓은 풍경이라고 할 수 있어요. _ 〈정부가 공명첩을 판 까닭은? : 양반의 몰락과 신분제의 동요〉에서

춘추 전국 시대는 중국 역사상 가장 긴 혼란기였어요. 자고 일어나면 전쟁이 터질 지경이었으니 서민들의 삶도 팍팍했습니다. 이처럼 정치가 어수선했지만 역사가 퇴보하거나 멈추지는 않았어요. 여러 제후국이 경쟁하다 보니 경제가 오히려 크게 발전했거든요. _ 〈와신상담이란 한자성어가 탄생한 배경은? : 춘추 전국 시대의 전개〉에서

아테네의 전령은 이 소식을 본국에 알리기 위해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 약 42킬로미터를 달려갔어요. 마라톤이란 스포츠 경기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거랍니다. 오늘날의 이란은 이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후손이에요. 이란은 마라톤 전투의 패배를 기념할 이유가 없겠지요? 바로 그 때문에 이란은 오늘날까지도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답니다. _ 〈42킬로미터를 내달린 그리스 병사 : 페르시아 전쟁의 발발과 결과〉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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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 교사인 저에게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커다란 의미로 다가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역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풀어 주는 세심함은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김일(은혜중학교 역사 교사)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 출간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에 거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 공부에 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15 한국사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저로서는 고무적이었습니다.
- 이두형(우리역사교육연구회 회장)

역사적 사실을 암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평가 시스템 때문에 학생들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수업은 경직되고 맙니다. 다행히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역사를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교과서로 역할하리라 기대합니다.
- 공일영(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청소년역사문화연구소장)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기별, 지역별로 나뉘어 있지만,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하다면 어느 지점에서든 해당 부분을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러한 구성과 서술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내면서 교과서 서술에서 생략되어 있는 행간의 의미를 찾아 줍니다. 이를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의 경계, 시대사와 주제사의 경계 등에서 나타나는 간극을 메꾸고 독자로 하여금 온전한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도록 안내합니다.
- 정희연(송림중학교 역사 교사)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것은 ‘만들어 가는 교육 과정’을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도록 이끄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 기대합니다.
- 김미화(대영중학교 역사 교사)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소년은 물론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 이은대(서울 YMCA 역사 동아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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