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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중고도서

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 서브프라임 문제의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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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33g | 153*224*20mm
ISBN13 9788935914784
ISBN10 893591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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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라츠 야스유키
RP테크 대표로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도쿄은행 홍콩, 런던 지점에서 국제투자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체이스맨해튼 은행의 상무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금융시장에는 수수께끼가 가득』,『금융사를 이해하면 세계를 이해한다』등이 있다.
역자 : 양영철
도키와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드폴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다년간 번역 업무에 종사해왔다. 역서로는 『CEO를 꿈꾸는 팀장의 조건』,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도요타식 최강의 사원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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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금융계 좌우해 온 미국의 거대 상업은행들은 언제부턴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새로운 시대에 생존을 위해서는 스스로 투자은행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었다.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이 제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유럽도 미국식의 투자은행으로 전환하는 큰 흐름의 한 축을 형성했다. 그래서 전통적인 상업은행의 경영진으로 투자은행에서 근무하던 젊은 세대가 발탁되는 현상도 일어났다. 특히 1980년대 이후, 거대 금융기관들의 ‘투자은행화’는 하나의 유행처럼 자리를 잡았다.
---p.9 한여름밤의 악몽

기업의 신용도나 성장성을 보고 가치를 설정하는 것은 금융거래의 원점이다. 또한 미래의 어느 시점의 가격을 현재가치로 변환하는 가격설정은 금융시장의 출발점이기도 했다. 이 두 가지의 가격설정이 추론하는 현재가치야말로 현대의 ‘신용에 근거한 금융’을 형성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가치에 혼란이 생기면 금융의 기능은 성립할 수 없게 된다. 서브프라임 문제가 만들어낸 것은 과신과 자만이 만들어낸 ‘허구의 현재가치’였던 것이다.
---p.71 현재가치의 붕괴

신용평가라는 기호를 과대평가한 것은 투자가였지만, 그 기호를 과용한 것은 투자은행이었다. 그렇지만 이것을 계기로 그들의 ‘신용평가에 대한 맹신’이 해소된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한 것이고, 더 나아가 거의 독점상태에 있는 신용평가의 경쟁을 촉진시킨다는 의미에서 신용평가회사의 재편 등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다. 신용평가가 점차 권위를 갖기 시작하고 등급자체의 내용물이 추궁받기 시작한 것은 사람들이 ‘신앙’을 위해 의지한 교회가 권위를 가지면서 타락했던 역사와 어딘가 중복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p.119 신용평가에 대한 권위의 실추

버블이 완전히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면 안전할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사업, 소득, 투자 등에서 기대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위험이 따른다. 버블은 투자은행에 또 경제사회에도 향락과 공포라는 양날의 칼을 제공하는 존재다. 미국의 경제사회가 그리고 그 첨병인 투자은행이 앞으로 그 버블의 존재를 어떻게 재평가하고 재인식할 것인지 흥미롭다. 일본처럼 버블을 기피하는 방향으로 향할 것인지, 새로운 버블을 만들어 낼 것인지, 그것은 이번 서브프라임 문제로 발생한 혼란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p.164 국익과 같이 가는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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