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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속의 황금캐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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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속의 황금캐기 1

: 이솝우화의 지혜로 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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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32g | 152*225*15mm
ISBN13 9791195615353
ISBN10 11956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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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차순
조선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수험생 합격 발전소 원장을 역임했다. 타고난 본성 활용법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고객의 성격을 알면 당신도 영업의 신이 된다』,『타고난 본성을 살려 자기주도형 인재 만들기 프로파일 Ⅰ,Ⅱ』,『이솝우화 속의 황금 캐기Ⅰ,Ⅱ』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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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게와 아기 게

바다에 사는 어미 게가 아기 게를 낳아서 길렀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자 엄마 게는 아기 게를 데리고 해변으로 나갔다.
엄마 게는 아기 게를 데리고 모래밭으로 나가서 아기 게를 걷도록 했다. 그런데 아기 게가 자꾸만 옆으로 걸어가는 것이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엄마 게가 아기 게를 옆으로 걷는다고 야단을 쳤다. 그런 후 엄마 게는 자기를 따라서 걸어 보라면서 걷는 시범을 보여 주었다. 아기 게는 엄마 게가 걷는 것처럼 걸었다. 엄마 게는 아기 게가 걷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았다. 아기 게가 여전히 옆으로 걷는 모습을 보고 엄마 게는 훈계를 했다.
“아가야! 그렇게 옆으로 걷지 말고 엄마처럼 반듯하게 걸어 보렴.”
엄마 게는 자기가 옆으로 걷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기 게에게 열심히 시범을 보여 주었다. 아기 게는 엄마 게가 걷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엄마 게는 아기 게에게 시범을 보여 준 후에 다시 아기 게에게 걸어 보도록 시켰다. 그런데 아기 게는 이번에도 옆으로 걸었다. 엄마 게는 아기 게의 걷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면서 옆으로 걷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아기 게가 엄마 게에게 대꾸했다.
“엄마! 난 엄마가 따라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걸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왜 나만 혼내는 거죠. 엄마가 걸어온 발자국하고 내가 걸어온 발자국하고 똑같잖아요.”
그때서야 엄마 게는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을 되돌아보았다.

재해석
[가족의 잔소리가 더 싫은 이유]


부모는 자녀를 교육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도 국민의 의무규정으로 정해져 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배워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게 배울 것이 많다. 그러나 아기가 배우는 첫걸음은 부모에게서 배운다. 그 부모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아이를 가르친다. 부모는 사회적·문화적인 경험을 토대로 아이를 가르쳐 아이가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아이를 훈육시키고자 한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아이를 반복적으로 가르쳐야 아이의 습관에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반복적인 지적을 하게 된다. 그것이 듣는 아이의 마음에 거슬리면 잔소리라고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잔소리를‘상대에 대한 관심이 담긴 조언’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관심이 담긴 조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잔소리의 특징은 반복적으로 상대방의 언행을 간섭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교육이라는 목적을 염두에 두고 하는 조언일지라도 상대방은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어서 잔소리가 반복되면 상처가 터져 순간적으로 방어를 가장한 반격을 하게 된다.
잔소리의 근원지는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어렸을 적에는 몸에 익숙할 때까지 연습이 필요할 것이 많다. 그 과정 중에 아이에게 자세나 언행을 고쳐 주려고 지적하면서 혼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겉으로 표현을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마음속의 상처가 쌓여간다. 부모는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잔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때 부모의 잔소리의 강도에 따라서 아이의 습관이 고착화된다. 부모의 언행은 잘못하면서 아이에게만 잔소리를 하게 되면 아이는 마음을 닫아 버리고 귀까지 닫아 버린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말만 걸러서 듣게 된다. 그리고 심하면 어깃장을 놓는다.
어미 게처럼 자신의 언행을 되돌아보지 않고, 오직 아기 게의 언행만 눈에 거슬린다면 우리의 잔소리는 잔인한 폭력으로 얼룩질 것이다. 그리고 그 잔소리의 잔인한 폭력은 부메랑이 되어 우리들의 가슴에 단단한 못처럼 꽂힐 것이다.

?질문

* 당신은 당신이나 타인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단점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무능함 때문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습니까?

* 당신은 당신의 잘못을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당신의 주변사람들의 약점만 후벼 파서 상처를 준 적이 있습니까?

* 당신은 혹시 자녀 교육을 시키는데 있어서 엄마 게와 같은 잘못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 당신의 잔소리에 당신의 자녀가 반항을 하거나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적이 있습니까?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풀어 주었습니까?

* 당신은 아이를 교육시킬 때 반복된 학습만이 아이의 배움을 완성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

* 당신은 당신이 중요한 문제(대학입학, 취업, 결혼, 자녀출산)라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명절이나 모임 때 친척들의 한 마디의 질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혹시 있었다면 당신은 무시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잔소리라고 생각해 귀를 닫아 버립니까? 친척들의 진정한 관심의 표현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까?

* 당신은 당신의 부모의 언행을 지독히도 싫어했는데 어느 날 당신의 언행에서 부모의 그림자(陰影)를 본 적이 있습니까?

* 당신은 당신이 잔소리(당신이 지극히 싫어하는 소리)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면서도 당신의 자녀에게 잔소리(자녀가 지독히도 싫어하는 소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당신은 당신의 자녀에게 올바른 습관을 고착시키기 위해 적당히 논리적이면서 잔소리 전단계인 반복학습을 시켰습니까? 그래서 당신의 자녀를 교육의 수혜자로 대접받게 했습니까? 아니면 당신은 당신의 자녀를 교육의 희생자로 만들었습니까?
............ 내용 중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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