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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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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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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622g | 143*225*20mm
ISBN13 9788957821121
ISBN10 89578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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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쏘쿨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서울 수도권 지역 전문가이자 부동산 실전투자자. 월급쟁이 시절 모은 적금 1,000만 원으로 2001년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해서 16년간 수십억 원의 자산을 일궜다. 투자할 곳으로 이사해 그 지역에서 몇 년간 살아보며 지역 특성과 정보를 파악하는 노력형 투자자로 유명하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덕분에 아파트 인테리어를 연간 수십 채씩 직접 시공한다. 부동산 매입부터 인테리어까지 발로 뛰며 현장에서 몸으로 겪은 일을 글로 쓰고, 강연에서 이야기한다. ‘닥치고 현장’이 그의 신조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부동산의 처음과 끝은 현장에서 이뤄진다고 믿는다.
‘쏘쿨스쿨’이라는 스터디를 개설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과 초보 투자자들에게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가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멘티들을 도와 연간 100여 건의 내 집 마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카페와 블로그에 올리는 칼럼은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로 정평이 나 있다.
‘시세 지도’, ‘모아모아 프로젝트’, ‘도넛 공식’ 등 부동산 초심자들을 위한 신규 교육 방법을 창안했다. 현재 자신만의 부동산 철학을 지닌 전문투자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육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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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질 나쁜 집에 속지 말고, 싸고 좋으면서도 나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하려면 집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지도 보기, 집 구조도 익히기, 부동산 용어 알기 등……. 처음부터 집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를 해 둬야 내 집을 ‘똑’ 소리 나게 살 수 있다.
‘내 집 사긴 사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이런 마음이 들었다면 망설이지 마라.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때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도 폭등하는 전세금을 맞추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내 주변에도 오른 전세금을 맞추지 못해 살던 집을 떠난 이들이 많다. 쫓겨날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집, 내가 집을 처음 사게 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그것도 그냥 집이 아닌,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말이다.
--- p.25

자신이 살 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첫 단계를 밟아라. 집을 사려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그 집을 사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집을 산 후에는 어떻게 꾸밀지, 머릿속으로 그린 후에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시각화해야 한다. 기록하라. 원하는 것은 머릿속에만 담아 두지 말고 눈으로 직접 볼 때 현실화가 더 빠르다.
--- p.53

지난 16년간 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주택만 구입했다. 지방에 있는 집은 사본 적이 없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울 수도권이다 보니, 내가 잘 아는 지역에 있는 집에만 관심을 두었다. 서울 수도권은 워낙 넓으므로 내가 잘 모르는 곳은 직접 이사해서 살아보았다. 집만 사놓고 세입자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진짜 살 만한 동네인지, 사는 데 무엇이 편하고 무엇이 불편한 곳인지 직접 느끼고 확인하고 싶었다.
나는 한 지역에서 몇 년 정도 살았다 싶으면 이사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낯선 지역을 탐방하러 또 이사를 했다. 어떤 지역이든 이사해서 살아보면 단순히 임장 다니며 눈으로 보는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72

시세는 집을 지역별, 단지별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부동산 공부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힘들어한다. 그래서 나는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주택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오래전에 ‘시세 지도’라는 것을 만들었다. 시세 지도는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 가격을 지도에 메모하는 것이다. 시세 지도는 판매하는 것이 아니니 자신이 직접 그려야 한다.
시세 지도를 그리다 보면 관심 지역의 지도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고 그 지역 아파트들의 가격이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심지어 가격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공통점과 차이점까지 발견하게 된다. 바로 구별하는 이 안목이 중요하다. 보는 눈을 가지면 아파트의 가치도 자연스레 알게 되기 때문이다.
--- p.152

나는 집을 처음 구하는 사람들에게 ‘모아모아 프로젝트’를 권한다. 이 프로젝트는 직장 동료, 대학 친구들, 옆집 이웃의 ‘내 집 마련’ 이야기를 모으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과정과 기준으로 집을 구했는가를 인터뷰하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주거 모습, 재테크 모습을 모으는 것은 장기 계획 작업이다. 친구, 친·인척, 회사 동료, 옆집 사람들이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언제, 왜 그 집을 매입했는지, 전·월세를 얻었는지, ?주거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사항이 무엇이었는지, 자금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시작했는지 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 집 마련을 계획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이 될 때가 많다.
--- p.192

“좋은 집은 없다, 다만 좋은 가격만 있을 뿐. 나쁜 집은 없다, 나쁜 가격만 있을 뿐.”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좋은 집은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경우가 많다. 좋은 집을 비싼 가격에 산다면 그것은 ‘좋은 가격’이라 할 수 없다. 반대로 나쁜 집은 원래 가치보다 싸게 팔린다. 부동산 현장에 나가보면 나쁜 집(일반인들이 봤을 때)을 좋은 가격(가치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쁜 집을 좋은 가격에 사야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래야 더 넓은 시야로 많은 집을 보고 그중에서 가장 싼 집을 살 수 있다. 이러한 결정이 현명한 선택일 때가 내 경험상 많았다.
--- p.204

집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하다면 가격이 상승한다고 기뻐할 필요도 없고, 하락한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다. 등산하면서 산을 오르다 보면 계속 오르막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중간중간 내리막길도 있지만 결국 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집값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 집이 있다는 것이다. 내 집 가격이 조금 하락했다고 이사할 것인가? 반대로 내 집 가격이 조금 상승했다고 바로 팔 것인가?
한 가족이 집을 구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 지역에서 10년 내외를 산다고 한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자. 20년 전, 아니 10년 전보다 아파트 가격이 싼 곳은 이제 서울 수도권 역세권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 가격의 아파트는 없다. 다만, 많이 상승하고 적게 상승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앞으로도 서울 수도권 내 주요 지역 역세권은 수요가 몰리는 한 이 계속될 것이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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