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럭, 야생의 끝자락 마을(Potluck: Community on the Edge of Wilderness)》의 저자로 현재 워싱턴 주 노스 캐스캐이드의 외딴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산길과 배, 수상비행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외지로 전화조차 없는 곳이다. 이 작은 마을의 주민 중 90명이 이 책에 소개한 100가지 기술 중 97가지를 마스터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은 총 3권이고, 오지 트래킹 팀에 15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윗비 작가 워크숍 MFA 프로그램에서 논픽션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의 자연과 삶에 대한 글을〈오리온매거진〉,〈하이컨트리뉴스〉등 지역신문과 잡지에서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아일랜드 현대미술관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국의 기업 광고와 유명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미국간행물디자이너협회와 뉴욕아트디렉터연맹, 뉴욕일러스트협회 등에서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타임즈〉,〈더뉴요커〉, 〈GQ〉 등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싣고 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그만의 최고의 생존 기술은 바로 이미지를 창조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청강산업대,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EBS에서 영어, 소설 번역, 영상 번역, 영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소니, 디즈니,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외화 번역가와 영화제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출판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