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적으로 깊이가 있는 책이다. 오랜 압박이 평범한 물질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듯 고통이 어떻게 우리 안에 아름다움을 빚어내는지 잘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은 역경을 만났을 때 자기 의지로 이겨 내거나 절망하도록 부름받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역경을 맞아 죽음을 통해 부활에 이르도록 부름받았다. 고통의 신학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풀이한 책이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설립목사)
내 친구 스캇 솔즈는 사람들을 진흙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는 일에 관해 잘 알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더없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고 사려 깊은 책이다. 당신이 하나님을 부여잡고 모든 고통을 통과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난당하는 모든 사람이 소망과 온전함과 영적 건강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도와주는 최고의 안내서다. 이 놀라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또 추천한다!
- 조니 에릭슨 타다 (조니와친구들국제장애센터 Joni and Friends International Disability Center)
나는 스캇 솔즈 책이라면 다 찾아서 읽는데 이 책이 그의 최고 역작이라고 확신한다. 자신감과 안정성, 성공의 이미지 뒤에 숨으려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이 솔직하고 소망 가득한 책은 다른 길, 바로 그리스도의 길을 명료하고 솔직하고 친절하게 보여 준다. 읽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 러셀 무어 (前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놀랍도록 소망으로 가득한 책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들고 가슴 아픈 경험을 어떻게 사용하셔서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으로 빚어내시는지 일깨운다. 한 번만 읽고 말 게 아니라, 2년마다 한 번씩 다시 꺼내 읽으며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상처와 두려움이 아니라 아름다움이 이긴다는 사실을 되새겨야 한다.
- 폴 트립 (《돈과 영성》 저자)
우리가 집단적 상실과 개인적 상실의 시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금, 감정적으로 솔직한 고백과 은혜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를 고난의 구덩이에서 하나님 지혜의 빛 가운데로 끌어 올리는 줄사다리와도 같다. 솔즈는 우리의 상한 심정을 표현할 길을 열어 주고, 우리를 수치와 슬픔의 낮은 곳에서 하나님 능력의 높은 곳으로 이끄는 은혜를 증언한다.
- 샌드라 맥크라켄 (싱어송라이터)
스캇 솔즈는 상처만 주는 말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와 회복의 말을 해 준다. 크고 작은 트라우마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그들 안에서 아름다움을 끌어내실 날을 준비해야 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아름다움이 나타날 것이다.
- 커트 톰슨 (《수치심》 저자)
매일 우리 상담소에서는 상처를 인정하면서 복음의 소망을 알고 경험하기 위한 문이 열리는 일이 벌어진다. 이 책은 우리 문화에 만연한 우울증과 불안, 정신질환의 위기를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스캇 솔즈와 같은 은혜와 겸손을 갖춘 노련한 안내자가 그 방법을 보여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 시시 고프 · 데이비드 토머스 (치료사)
우리의 지친 모습이 예수님과 교회, 그리고 신자로서 우리의 성장에 걸림돌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솔즈는 우리의 고통을 인간 경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약할 때 그분이 강하시다’라는 진리 안에서 용기를 얻으라고 말한다.
- 레이첼 조이 웰처 (렉스햄프레스(Lexham Press) 편집자)
이사야서 61장 3절에서 하나님은 재를 화관으로, 슬픔을 기쁨의 기름으로, 근심을 찬송의 옷으로 바꿔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하지만 어떻게? 생명을 주는 이 책에서 스캇 솔즈는 커튼을 걷어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보여 준다. 그것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회복과 치유를 주시는 사랑이다. 이 책을 읽고 가슴에 새기라. 하나님은 망가진 모든 사람, 심지어 우리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 해너 앤더슨 (《겸손한 뿌리》 저자)
겉만 번드르르한 선물로 변덕스러운 추종자들의 환심을 사려는 신을 바란다면 이 책은 지하실에 처박아 두라.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하나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또한 인생의 쓴맛을 직접 본 저자이자 목사가 예수님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제시하는 방법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나의 좋은 친구 스캇 솔즈가 쓴 이 지혜의 책을 정독할 것을 권한다.
- A. J. 셰릴 (세인트피터스교회 Saint Peter’s Church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