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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중고도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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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76g | 147*210*18mm
ISBN13 979118558445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불타는책   평점5점
  •  특이사항 : 개정판 2쇄 20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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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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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갖게 되는 것, 이런 걸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꿈이란 100만 달러가 있으면 가능한 더할 나위 없이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 보자. 처음부터 100만 달러를 가지지 않고도 어떻게 하면 완전히 자유로운 백만장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까?
지난 5년 동안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이제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내가 어떻게 수입과 시간을 분리시켰고, 세계를 여행하며 이 세상이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누리면서도 나만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냈는지 보여 주겠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1년에 4만 달러밖에 못 받던 내가 일주일에 4시간 일하면서 한 달에 4만 달러를 벌게 되었을까? ―15쪽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이 책은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이 같은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의 반만 하고도 더 많은, 아니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32쪽

(나도 돈을 무지 좋아해) 돈의 힘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돈이 더 많아진다고 해서 우리 생각처럼 모든 일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부분적으로는 게으름이 문제다. ‘내가 돈만 더 많았어도…’라고 탓하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즐거운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결정을 미루는 가장 하기 쉬운 변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편리하게도 돈을 희생양으로 삼은 채 일에 치여 일상을 소진하느라 시간을 다른 식으로 쓸 짬을 내지 못한다. “존, 나도 인생에서 느끼는 깊은 공허감과 아침에 컴퓨터를 켤 때마다 나를 강타할 것 같은 무력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할 일이 너무나 많다구요! 어제 거절당한 잠재 고객에게 다시 전화하기 전에, 적어도 3시간 동안 잡다한 이메일에 답장을 써야 한단 말입니다. 나 그만 나가 볼게요!”
당신은 쳇바퀴처럼 돈벌이를 하는 일상 속에서 바삐 움직이며 이 일이 만병통치인 척 가장함으로써, 그 일이 자신에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지 못하도록 계속 교묘하게 정신을 흐트러뜨린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당신도 이 모든 게 환상이란 걸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은 쉽게 잊힌다.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란 말이다! ―41~42쪽

정상은 외로운 법이다. 세상 사람들 중 99퍼센트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 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100만 달러를 모으는 것보다 1천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더 쉽다. 술집에 가서도 8점짜리 여자 5명을 유혹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완벽한 여자 한 명을 유혹하는 게 더 쉬운 법이다.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 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니까. ―60~61쪽

기업가에게 시간 낭비는 나쁜 습관과 생각 없는 모방에서 나오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나라고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도 예전에는 직장인이었고 나인 투 파이브 근무 문화를 겪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오전 9시에 일을 하든 안 하든 간에, 또 목표 수입을 얻기 위해 일하는 데 8시간이 걸리든 걸리지 않든 간에, 그들도 똑같은 시간표를 채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시간표는 사회 공동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유물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업무를 완수하는 데 어떻게 딱 8시간이 정확히 걸릴 수 있단 말인가? 그럴 수는 없다. 나인 투 파이브라는 것은 임의로 만들어졌을 뿐이다. ―87쪽

속박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간단하다. 허락을 구하는 대신 나중에 용서를 빌면 된다.
‘내 인생의 30년 동안을 여행 한 번 못하고 보냈다. 그러니 지금 좀 하면 왜 안 되는가?’
이것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자문해야 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지금 하면 안 되는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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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의 베스트셀러가 된 게 아니다. 이 책은 정보 홍수와 시간의 절대 부족이라는 현실에서 물증을 제시한다.
켈빈 매니, 안드레아 칼루파, ABC NEWS 기자

지난 두 달만 따져 봐도 페리스는 스코틀랜드, 사르디니아, 비엔나, 일본 등을 돌아다니면서 회사를 운영했고, 그러면서 매달 남들이 알면 깜짝 놀랄 액수의 수입을 챙겼다.
알렉스 윌리엄스, 『뉴욕타임스』 기자

페리스는 그다지 평평하지 않은 이 세상에서 크게 생각하고 멋지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페리스는 디지털 시대의 인디애나 존스다. 나는 그의 충고를 듣고 이미 오지의 열대 섬에서 작살로 물고기를 잡고, 아르헨티나에 있는 미지의 슬로프에서 스키를 탔다. 그가 말하는 것을 따르다 보면 당신도 백만장자처럼 살 수 있다.
앨버트 포프, 스위스연방은행UBS 국제본부 본부장

이 책은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용감한 영혼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더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도록!
존 러스크, 마이크로소프트 세계본부 이사

강추! 이 책은 완전히 새롭고 흥미로운 현상이다!
스튜어트 프리드먼,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의 직업/라이프 통합 프로젝트 감독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수입에 0이 몇 개 더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페리스는 라이프스타일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끌어 올린다.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귀 기울이도록 하라!
마이클 컬린, 매킨지&컴퍼티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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