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IoT와 인공지능… 자주 접하지만 명확하지 않던 개념이 이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기업의 리더라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글로벌 혁신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조직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순기 (포스코 인재창조원 원장)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비즈니스 모델, 일 하는 방식, 인력 구조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기업은 이 혁신적인 변화에 동참하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혼란을 겪고 있으며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혁명, 디지털 전환 등 그동안 구분 없이 사용했던 개념들이 서로 다른 목적과 기반에서 태동한 만큼 전략과 실행에도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경영자에게 의미 있는 통찰과 자극을 주는 책이다.
- 김정태 (SK아카데미 러닝센터, mySUNI 행복컬리지 부사장)
미래는 깜깜한 밤하늘과 같다. 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보며 미래를 점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자리(기준)를 만들고 스스로 길을 찾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은 후자다. 파이브 포인트라는 다섯 개의 점은 혼란한 미래의 별자리가 되어줄 것이다.
- 신태균 (KAIST 겸직교수(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비즈니스에서 다루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적 화두가 된지 오래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유행을 따르듯 휩쓸려 왔다. 이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 맵을 그리지 않으면 안 될 때다.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수많은 저서와 주요 기업의 강연을 통해 쌓은 인사이트를 이 책에 모두 녹여냈다.
- 윤종민 (롯데그룹 상근고문(전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롯데인재개발 원장))
Be a traveler, not a tourist. 디지털 혁신의 관광객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비즈니스 혁신을 맛집 투어하듯 해왔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변화의 북극성은 어디를 향해 있는지, 무엇을 위해 당신의 회사가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는지를.
- 이예림 (주식회사 업폴(upfall) 대표이사)
다시 정상으로 가고 있는 세상에서 변화의 맥을 정확히 짚어낸 걸작! 냉혹한 금융 세계에서 세상을 구원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차가운 수학적 세계관에서 생태계의 공존을 생각하는 생물학적 세계관으로, 문제 해결 최상의 도구인 기업과 우리의 세상이 바뀌고 있다. 지혜와 용기를 가진 도전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를 그린 이 책은, 다시 젊어지고 싶도록 만든다.
-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기업이 미래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을 파이브 포인트로 제시하는 책이다.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고객, 혁신, 인공지능까지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리더들에게 비즈니스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날카로운 혜안이 담겨 있는 이 책을 권한다.
- 정재영 (LG 인화원 상무)
매년 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이 책을 통해 풀렸다. 기술창업자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 최기호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