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서울의 11개 구청에서 실시한 학부모를 위한 강좌에서 2만여 명의 학부모를 만났다. 또한 [전국학부모지원단]의 사무총장을 맡아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통해 전국 20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과 감동을 전했다. 3년간 100회 이상 TV, 라디오, 신문 인터뷰를 진행했고 KBS, MBC, SBS의 토론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가했다.
고3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방배동 교육연수원 강의와 잠실학생체육관 학부모 입시설명회 강사로 총 6만 여 명에게 강연했다. 진학부장, 진학 전문가 과정, 진로진학상담교사 강의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외대에서도 진학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경기대에서 입시자문도 맡고 있다.
문일고 교사인 그는 현재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부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서울시 진학지도교사협의회] 이사,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문위원, [국자인]의 공교육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와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의 회장으로서 진학지도교사들의 중심축에 서 있는 대한민국 진학 관련 교사들의 총사령관이다.
교육과 입시문제에 해박한 경륜으로 KBS, MBC, SBS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여러 번 출연했다. 교과부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입시전문가로 지난 3년간 200회 이상 각종 매체와 인터뷰했다.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1년에 100회 이상 강연하고 있으며,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통하여 전국 20개 도시에서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서울시 중등교육연구회] 자문위원, 한양대, 중앙대 등 15개교 입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은광여고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교단일기』, 『수시불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