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골센/니더라우지츠 출생. 베를린 예술대학 및 베를린 공과 대학에서 독문학, 연극학, 매체학을 공부하고 1979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2년에 오스나브뤽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1985년~1989년 까지 베를린 자유대학, 튀빙엔 대학 등에서 매체학을 강의했다. 1994년부터 함부르크 대학에서 매체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잡지 <미학과 소통>,<언어, 문학, 매체> 등의 편집자 겸 발행인이자 텔레비전, 영화 및 라디오 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텔레비전 방송극』『매스 미디어에 나타난 문학-문학의 해체?』『매체 문화와 매체학』『영화분석의 방법론』『텔레비전 비평사』등의 저서가 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함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과 연극학 수학. 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음. 현재 경기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대우 교수. 연세대, 한양대 출강. 현재 학술진흥재단의 프로젝트에서 매체, 연극, 기억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연구 수행 중. 저서 『헤벨의 드라마 작품들에 나타난 인간과 인간 상호 관계의 물화』『기억과 망각, 문학과 문화학의 교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