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경 5월5일 어린이날 출생. 부모님의 선물로 태어나 선물같이 특별한 삶을 꿈꾸며 자랐다. 한때는 랜덤박스의 ‘꽝’같은 인생이 아닐까 좌절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또라이 기질로 이겨내고 있는듯 하다. 또한 이겨내지 못하면 어떠하리. ‘그저 버텨내면 그것이 곧 내 힘‘이라는 인생의 모토로 살아가고 있는 퍽 재미있는 사람. 가수, 자영업자, 강아지집사, 그리고 이번에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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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연 월요일마다 죽음을 배운다. 일요일마다 삶을 써 내려간다.
스물여덟부터 10년. 호스피스에서의 시간.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배은호 이런 내 이야기도 좋아해주는 사람아 있을까. 글을 쓸 명분은 그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남들과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았고, 밀도 있는 고민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결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인생을 살며 남은 거라곤 약간의 깨달음뿐입니다. 그러니 부디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주 잠시라도 좋으니 제게 시간을 할애해주세요. 작디 작은 저의 인생도 한 순간만큼은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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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우 봄, 여름엔 한국에서 살고, 가을, 겨울엔 따뜻한 나라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시간에는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헬스장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람을 매우 흥미롭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참,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제 고양이의 이름은 우롱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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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글을 씁니다. 평소에 세밀하게 관찰하는 일을 즐겨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을 오래 기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외면하기보다 마주하고, 마주하기 어려운 일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지속하려 합니다. 마음의 힘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은수 ~ 흐르는 대로 살자 술술은수 ~ 취미를 찾는 것이 취미입니다. 현재는 기술적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문학적 글쓰기가 취미가 아닌 저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