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리 코드를 모듈화해서 헬퍼 함수를 작성하고 결과값을 분석하여 왜 오분류가 되었는지 살펴보는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한 책입니다. MLP, CNN, LSTM, One-Shot Learning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지만 상세한 설명과 도식, 가독성 높은 코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정윤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책의 구성은 신경망에 대한 설명(1장, 8장)과 6가지 실습(2~7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습은 환경설정, 실습 내용 소개, 데이터 전처리, 모델 만들기, 결과분석, 마무리, 복습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눈여겨본 부분은 복습 부분입니다. 한 문장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알려줘 해당 장의 내용이 잘 정리됩니다.
- 황시연 (데이터저널리스트)
실습을 할 때 특정 라이브러리 사용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으면 결과가 나와도 이 코드가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 책에서는 pandas, numpy 등 중요 라이브러리의 사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또한, 각 코드마다 주석으로 상세히 설명해줬기 때문에 실습 후 결과를 보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코드를 분석해보면 왜 그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 임혁 (나일소프트)
그동안 신경망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사전 지식과 라이브러리를 익히는 데 시간을 할애할 엄두가 나지 않았고, 신경망에 사용되는 모든 라이브러리의 API를 하나씩 설명해주는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되었다.
- 이승표 ((전)스마일게이트 서버 프로그래머, (전)넥슨 코리아 서버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