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 미정 |
---|---|
쪽수, 무게, 크기 | 367쪽 | 153*225*30mm |
ISBN13 | 9791195236923 |
ISBN10 | 1195236921 |
발행 예정일 | 미정 |
---|---|
쪽수, 무게, 크기 | 367쪽 | 153*225*30mm |
ISBN13 | 9791195236923 |
ISBN10 | 1195236921 |
역사는 기록을 남긴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전달되지 않은 진실은 묻히고 말지요. 피와 땀으로 기록한 이 글들을 읽 으면서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진리는 전 달되어져야만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관용(전 국회의장) 군인으로서 6·25전쟁을 체험했습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 이 책의 생생한 묘사 앞에서 다시금 전율 을 느낍니다. 또 군인이 아닌 시각으로 6·25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잊혀져가는 6·25를 감동적인 기록으로 남긴 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대용 장군(압록강 물을 떠온 6·25의 영웅, 현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명예회장) 6·25를 체험한 세대로서 많은 전쟁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이보다 극적인 이야기를 미처 접하지 못했습니다. 6·25는 그 어떤 픽션도 그려낼 수 없는 휴먼드라마이자, 대서사시 입니다. 사실이 주는 감동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불암(연기자) 저는 6·25를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제 몸이 잊지 못하 게 합니다. 저는 징집연령이 되기도 전에 의용군으로 참전, 인민군 총탄에 맞았습니다. 그 총알이 그대로 척추에 박혀 있습니다. 제거수술을 잘못하면 척추를 완전히 못쓰게 된 다기에 몸에 지닌 채 살기로 한 것이지요. 이 책은 마치 제 몸속에 박힌 총알을 꺼내서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 킵니다. 이용만(전 재무부 장관) 6·25는 아직 우리에게 ‘역사’라기 보다는 ‘현실’입니다. 적 어도 자유통일이 완성될 때까지는 그러합니다. 일부 젊은 세대는 6·25를 ‘꼰대’들의 ‘왕년’ 이야기로 취급하기도 합 니다. 생생하고 감동적인 육성을 들려주지 못했던 탓일까 요. 이 책은 ‘현실’로서의 6·25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자료 가 될 것입니다. 김태영(전 국방부 장관, 현 학교법인 한민학원 이사장) |
배송 구분 |
판매자 배송
|
---|---|
배송 안내 |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