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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s]
- 제리 부룩하이머와 인터뷰 및 약력(Jerry Bruckheimer): <식스티 세컨즈>의 제작자 제리 브룩 하이머의 인터뷰로 영화 제작자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또한, 그의 약력과 대표작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1) 제리 브룩하이머 스토리(Conversations with Jerry Bruckheimer): 제리 브룩하이머가 영화 제작자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그는 영화 제작자는 풋볼 경기에서 보면 구단주가 아닌 매니저와 같다고 말한다. 제작의 역할은 바로 영화사에서 돈을 지원하고 팀을 사면, 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 먼저 제작의 첫 단계는 소재를 찾는 일인데 ‘코요테 어글리”는 잡지에 난 기사를 사서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본격적인 작업을 위한 대본은 몇 년이 걸린다. 훌륭한 시나리오를 얻으면 자금을 지원할 사람을 설득해야하고, 예산을 세워 자금 지원을 받게 되는데 최고의 시나리오 일 때만 가능하다. 승인을 받으면 감독 섭외를 시작하는데 감독은 제작자의 파트너로 서로 비전이 일치해야 한다. 감독을 전하면 캐스팅에 들어간다. 그 후, 제작 준비 단계에서 캐스팅이 끝나고 의상이 준비되고, 세트 디자인이 끝나면 감독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변한다. 야외 촬영지가 취소되고, 세트도 미완성일 경우 솜씨 있게 모든 것을 해결해서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스턴트는 리허설을 충분히 해야하며, 시각 효과는 보통 촬영 후에 완성된다. 그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신나고 감동적인 얘기들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넓은 무대를 만드는 것이다. 제작자로서 최대의 찬사는 영화를 즐겼다는 관객들의 말로 그것이 바로 제일의 목적이다.
2) Biography/Flexography(약력): 제리 브룩하이머에 대한 소개와 그가 제작을 맡았던 블록버스터 작품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액션 장면 하이라이트(Action Overload): <식스티 세컨즈>의 현란하고 화려한 액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제작 현장 스케치(The Big Chase): <식스티 세컨즈>의 주요 하이라이트 제작 과정을 제작진의 소개로 자세히 소개해준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자동차 추격전을 중심으로 소개해준다.
1) L.A. 도로 추격 장면(L.A. Streets): 니콜라스 케이지와 LA 도심에서 펼치는 추격 장면의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준다.
2) 조선소 추격 장면(Naval Yard): 산 페드로에 있는 조선소에서 촬영한 산탄 장면과 건물 해체용 철구 장면 등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준다.
3) 다리 점프 장면(The Big Jump): 추격전의 하이라이트인 빈센트 토마스 다리 장면을 자세히 소개해 준다. 롱비치와 산 페드로를 연결하는 교량이 사고로 막혀있고,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차들이 장애물처럼 줄지어 있는 가운데, 경찰의 맹렬한 추격을 피하려는 멤피스의 셸비 머스탱이 엄청난 점프로 이들을 뛰어넘어 유유자적하게 사라지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실제로 촬영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공중을 날아 점프하는 차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해 다리가 내려다 보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 위를 지나는 차도 모두 컴퓨터로 합성했다고 밝힌다.
- 스토리라인 뒷 이야기(0 to 60):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각본을 담당했던 스콧 로젠버그의 소개로 <식스티 세컨즈>의 스토리 라인 뒷 이야기를 소개해준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식스티 세컨즈> 제작 배경에 대해서 자신은 신선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탑 건>과 <플래시댄스>도 그런 경우였고, 이번엔 멋진 자동차 추격 영화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했다고 밝힌다. 그는 신선하고 독특한 대본이 필요했는데, <콘 에어>의 각본을 썼던 스콧 로젠버그가 직접 쓰겠다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소개한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스콧 로젠버그에게 하룻밤에 50대를 훔친다는 아이디어를 줬고, 이렇게 해서 스콧 로젠버그에 의해서 <식스티 세컨즈>의 각본이 탄생하게 된다.
- 니콜라스 케이지의 스턴트 연기(Wild Rides): <식스티 세컨즈>의 주요 배우들의 스턴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속 추격전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상당부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차를 몰았는데 스턴트맨에 버금갈만한 운전솜씨를 선보였다. 실제로도 그는 카레이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 심지어 주요 촬영한 장면인 180도 돌기, 360도 돌기, 화염 속을 통과하기 등의 스턴트 운전이 심심하기까지 했다고 아쉬워 했다. 그는 스턴트 연기를 위해서 피닉스에 있는 경주차 운전 학교와 윌로우 스프링스 카마리오에 있는 스턴트 운전 학교에 가서 스턴트 운전과 경주차 운전에 따르는 물리적인 현상을 배웠다
이외에도, 자동차가 중심이 되는 영화인 만큼 지오바니 리비시, 안젤리나 졸리 역시 여러 운전 교습소와 정비학교에 다니며 관련 교육을 받는데 열성을 보였다.
- 스타와의 인터뷰 (Stars on the Move): <식스티 세컨즈>에 출연한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해서 담당 배우들의 인터뷰로 소개해 준다.
1) Memphis(멤피스): 멤피스는 운전을 시작할 때부터 아슬아슬하게 살았고 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원하는 차를 살 수 없어서 훔치는 걸로 위안을 얻었으며, 결국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
2) Kip(킵): 킵은 에너지와 의욕, 배짱이 넘치지만 차를 훔친 경험이 적다. 킵과 친구들은 풋내기이지만 난폭한 청년들로 멤피스보다 위험한 일을 하고 결국 곤경에 빠진다.
3) Young Gang(젊은이들)
_ Tumbler(텀블러): 텀블러는 킵의 틴구로 거친 모습과 코믹한 모습을 모두 갖춘 캐릭터이다.
_ Mirror Man(미러 맨): 미러 맨은 전기 전문가로 유머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다.
_ Toby(토비): 토비는 컴퓨터 전문가로 킵에게는 동생과도 같은 존재이다.
4) Old School(구세대)
_ Otto(오토): 오토는 차 도둑의 요다와 같은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인물이다.
_ Sway(스웨이): 스웨이는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캐릭터로 안젤리나 졸리가 맡아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_ The Sphinx(스핑크스): 스핑크스는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고 남들과 대화가 전혀 없이 자기 세상 속에 사는 캐릭터이다.
_ Donny(도니): 도니는 장난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헐리웃의 젠틀 자이언트 같은 인물이다.
5) Adversaries(반대자들)
_ Det. Castlebeck (케슬벡): 케슬벡은 멤피스를 쫓았던 형사로 멤피스를 잡기 위해서 혈안이 된 캐릭터로 그려진다.
_ Laymond Calitri(레이몬드 칼리트리): 레이몬드 칼리트리는 멤피스에게 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50대의 차를 훔치라고 종용하는 악당이다.
- 뮤직 비디오(The Cult Music Video):
“Painted On My Heart” 를 컬트의 멋진 노래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