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있는 거래 시스템은 아마 수십만 개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시스템이 제공된다 하더라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시스템이 그들에게 맞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거래의 비밀 한 가지는 자신에게 맞는 거래 시스템을 찾는 데 있다. 잭 슈웨거는 많은 ‘시장의 마법사들’과 인터뷰를 하고 나서 두 권의 책을 쓴 뒤, 그들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각자에게 딱 들어맞는 시스템이나 기법을 구축해놓고 있다는 점이라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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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여러분은 시장에서 거래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 관한 믿음에 따라 거래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에 관한 믿음을 정하려면 열린 마음을 갖는 게 필수적이다.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면, 믿음이 믿음처럼 보이지 않고 실재처럼 생각된다. 모든 사람이 똑같지만, ‘환상’을 거래하는 것은 그것이 환상인 것을 모를 때 특히 위험하다. 여러분은 자신의 믿음에 현혹당할 수 있다.
--- p.129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고 싶으면 손실 거래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결정적이라는 사실이다. 대다수가 진입이나 셋업에 관해 생각하지만, 이것은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청산 전략에 근거하여 거래하고 포지션 규모 조절 기법을 마스터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p.400

사람들은 청산 방법을 무시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 청산에서는 시장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통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청산 기법은 두 가지 중요한 결과를 통제할 수 있게 해준다. 수익이냐 손실이냐, 그리고 얼마가 큰 수익이냐가 그것이다. 청산은 성공적인 시스템 개발에서 중요한 열쇠 가운데 하나다.
--- p.427

시스템 개발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심리를 제외하면 어떤 포지션에 얼마를 투자하느냐 하는 문제다. 그러나 거래나 시스템 개발에 관해 설명하는 대부분의 책은 이 문제를 완전히 무시한다. 이에 관해 막상 다룬다 할지라도, 보통 ‘자금 관리’나 ‘자산 배분’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대개 이 두 용어가 사용되었을 때, ‘얼마나’라기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의미한다. 따라서, 시장의 전문가들 대다수가 사실은 거래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한 가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B>“이 책을 통해 재정적 자유를 누려라”<br/><br/>25년간 시장과 수백 명의 위대한 투자자들을 연구하여 집대성한<br/>세계적인 투자코치 반 타프 박사의 베스트셀러!</B><br/><br/>1999년 초판 출간 이후, 수많은 투자자의 거래, 투자, 그리고 시장 접근 방법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꾼 『Trade Your Way to Financial Freedom』의 개정판이다. 반 타프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설턴트이자 투자코치이면서 『재정적 자유를 위한 안전한 전략Safe Strategies for Financial Freedom』 『전자 트레이딩으로 재정적 자유를 얻는 법Financial Freedom through Electronic Day Trading』 『슈퍼 트레이더Super Trader』 등 거래와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전문 트레이더 에드 세이코타는 ‘전문적인 거래의 핵심을 찌르는 책’이라고 극찬하면서, 모든 투자자에게 반드시 이 책을 읽도록 권유한다.<br/><br/><B>“전문적인 거래의 핵심을 찌르는 책이다.<br/>거래하기 원한다면,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_에드 세이코타<br/><br/>저자에게 직접 투자 컨설팅을 받는 이들에게,<br/>중요한 정보가 너무 많이 공개된다며 항의받은 바로 그 책!</B><br/><br/>투자서로서 이 책이 갖는 실용 가치를 요약하면, 투자자들로 하여금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성공 거래의 핵심 요소들을 배우게 하고 직접 자신에게 꼭 맞는 시스템을 설계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이 거래에서 돈을 잃는 근본적인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br/><br/>투자자들은 언제 시장에 들어가고 나가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주식(선물)을 매수(매도)해야 하는지와 함께 거래에 포함된 심리적 요소들을 이해하는 것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거래에 들어갔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상황에 부딪혀 곤란을 겪기 십상이다. 이에 저자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의 생존 전략에 대한 깊이 있고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즉, ‘정말 훌륭한 시스템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훌륭한 거래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다른 투자서가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독자들은 성공 거래에 필수적인 개념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투자자로서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 평가 후 자신만의 실전 매매기법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br/><br/><B>트레이딩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 심리!</B><br/><br/>반 타프 박사는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음 세 가지를 꼽는다. 심리, 자금 관리(포지션 규모 관리), 시스템 개발. 특히 이 중에서 심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자신만의 거래 시스템 만들기’에도 내적 통제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시스템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일은 순전히 심리적인 작업이다. 적절한 거래 시스템을 찾기 위해 맨 먼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에 관해 충분히 아는 것이다. 이것이 거래 성공의 첫걸음이다. 통제력을 기르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사람은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다.<br/><br/><B>포지션 규모 조절과 청산 전략이 없다면 큰돈은 꿈도 꾸지 마라!</B><br/><br/>이 책의 또 다른 핵심 주제인 포지션 규모 조절과 청산 전략을 살펴보자. 투자자들은 각 거래에 얼마의 금액을 투자할지 항상 고민한다. 그리고 이것이 ‘자금 관리’ 또는 ‘자산 분배’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용어들은 거래에서 ‘얼마나’를 설명하기에 불충분한 단어이다. 그 대신 포지션 규모 조절이 가장 정확하게 이를 설명하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 자산 규모에 대한 중요성 역시 바로 포지션 규모 조절을 통해 드러난다.<br/><br/>또한, 일반 투자자들은 좋은 청산 기법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청산 기법이 시장 제어 능력을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래에서 이익이 날지, 아니면 손해를 볼지, 그 규모가 얼마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청산이다. 한 마디로, 시장에 들어가는 방법이 아닌 빠져나가는 방법에 큰돈을 버는 비결이 숨겨져 있다. 반 타프 박사는 청산이 거래에서 갖는 가치를 언급하면서, 독자들에게 목표 달성을 위해 다중 청산 기법을 적용해 볼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최고의 투자자들이 청산 기법을 통해 자신의 수익을 얼마나 현명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고 나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br/><br/><B>나만의 거래 시스템으로 진정한 ‘시장의 마법사’가 되라!</B><br/><br/>이 책은 트레이더가 높은 예측치를 가진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개발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공통 비결들을 집약한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 윌리엄 오닐의 주식 거래 시스템은 물론, 페리 코프먼의 시장 효율성 모델, 윌리엄 갈라커의 펀더멘털 모델,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켄 로버츠의 모델 등 선물 거래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사례를 총망라하고 있다. 반 타프 박사가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명료하다. 일반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심리와 편견,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매매원칙과 시스템, 거래 방식 등에서 벗어나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성공 거래 시스템 개발과 동시에 갖추어야 할 중요한 하나를 덧붙인다면, ‘거래를 스스로 책임지려는 마음가짐’이다. 투자자가 얻게 될 모든 결과는 바로 자신으로부터 기인함을 이해한다면, 수익을 내는 플러스 예측치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시장의 지배자로서 달콤한 재정적 자유를 맛보게 될 것이다.

거래와 관련된 건전한 조언과 수많은 아이디어로 가득하여 자신만의 거래 기법을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만약 그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 역시 바로 이 책이다.

전문적인 거래의 핵심을 찌르는 책이다. 이익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기르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정확도가 아닌 예측치를 보고 거래하는 법과 포지션 규모를 조절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거래하기 원한다면,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반 타프 박사에게서 들은 아주 좋은 말이 있다. 바로 “좋은 트레이딩은 그날 당신의 전략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날 돈을 벌었는지, 잃었는지는 중요치 않다. 오직 전략을 따랐는지가 중요하다. 그의 말은 아주 실질적이고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