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6523520mm
ISBN13	9788998814311
ISBN10	89988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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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경제｜사회 1. 가격은 그대로인데, 찐빵에 팥이 없네… 14 2. 고객이 원하는 것? A부터 Z까지 파헤치세요! 16 3. 관광객 때문에 “못 살겠다 꾀꼬리!” 18 4. “난 F인데, 넌 T야?” 이게 대체 무슨 말?	 20 5. 당신이 창업자라도 오늘부로 해고야! 22 6. 라면 면발이 꼬불꼬불한 세 가지 이유 24 7. 무시무시한 흑사병보다 더 무서운 ○○○	 26 8.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편의점! 28 9. 부자들아! 우리 사이는 점점 더 멀어지나봐 흑흑 30 10.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확률, 2억분의 1이라지만 32 11. 사장님, 일회용품 규제가 많이 힘드셨죠? 34 12. 스마트폰 사용을 ‘다이어트’ 하자! 36 13. 식용 개를 사육하는 ‘뜬장’을 아시나요? 38 14. ‘아름다움’은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롭단다 40 15. 어려운 수학 과목 없애면 출산율 높아질까요? 42 16. 연필로 필기할래요? 태블릿에 타이핑할래요? 44 17. 의사선생님! 화상 통화로 진료해주세요 46 18. 저는 이 회사의 CEO로 있는 인공지능입니다 48 19. 친구 따라∼ 인플루언서 따라∼ 나도 사볼까? 50 20. 특명: ‘쌀’ 가격을 끌어올려라! 52 CHAPTER 2. 세계｜국제 21. 꽉 막힌 이 도로를 어찌할꼬… 56 22. 내 사랑 푸바오∼ 꼭 떠나야만 하니?ㅠㅠ 58 23. 달로 향할 나라들, 여기여기 모여라∼♪ 60 24. 두둥실∼ 풍선을 높이 더 높이 62 25. 러시아 위협 막아줄 우산에 쏙 들어가 볼까? 64 26. 맥도널드 있는 나라끼리는 사이좋게 지냅시다! 66 27. 무모한 도전은 참아주길 바랍니다 68 28. 빵 냄새 뒤덮은 총성은 언제 끝날까요? 70 29. 석유 팔아 돈 버는 나라에서 벗어나려고요 72 30. 세계 정상들도 맛집 탐방 고고! 74 31. 소 잃기 전에 미리미리 외양간 고쳤다면 76 32. 손대면 뻥 하고 터질 것만 같은 중동 화약고 78 33. 이만하면 왕관 쓸 자격 있죠? 80 34. 이토록 낭만적인 올림픽 보셨나요? 82 35. 인도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니까! 84 36. 저는 15개 나라의 국가원수를 지내고 있습니다 86 37. 정말 극단적인 방법만이 최선입니까? 88 38. 중국에겐 눈엣가시, 미국에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90 39. 지구촌 인구 4명 중 1명이 아프리카인? 곧 옵니다! 92 40. 프랑스 식탁을 책임지는 ‘겉바속촉’의 원조 94 CHAPTER 3. 과학｜기술 41. 노벨상 메달을 유리벽에 대고 ‘똑똑’ 98 42. 달을 남김없이 ‘다∼누리’고 있다 오버! 100 43.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래요? 102 44. 변기야! 나의 대변을 분석해줘! 104 45. 변신 로봇은 현실에서도 출동! 106 46. 빙하, 빙산, 빙붕…? 뭐가 다른 거야? 108 47. 새 부리처럼 앞을 뾰족하게 만드니 조∼용해졌네 110 48. 색도 없고, 냄새도 없다고 무시하지맛! 112 49. 스파이더맨처럼 날렵하다고요 114 50. 실낱같은 빛도 다∼ 보인다 보여 116 51. 아르테미스: 아폴로 오빠! 나도 달로 가게 됐어 118 52. 에헴! 나도 어엿한 과학계 인물이라고! 120 53. 옷에 ‘기술’이라는 진짜 날개가 달렸어요 122 54. 와앙∼ 청소기처럼 싹 빨아들여주마! 124 55.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 참아야 하느니라 126 56. 인터넷 안 되는 비행기에서도 외국인과 대화하세요 128 57. 조그마한 돌덩이가 무시무시하네! 130 58. 초속 7㎞? 세상에서 가장 빠른 쓰레기네… 132 59. 화성으로 이사 갈 사람 모십니다! 134 60. 휴머노이드로 “빨래∼ 끝!” 136 CHAPTER 4. 환경｜생물 61. 귀여운 돌고래 아가∼ 울었쪄? 140 62. 내 코가 괜히 ‘개코’겠어요? 킁킁 142 63. 너희 동네로 돌아가 줘∼ 제발! 144 64. 누구보다 강하지만 남들보단 조∼금 느려 헤헤 146 65. 눈물까지도 바싹 메말라버린 지구의 허파 148 66. 말썽부리지 않기로 약속하냐옹? 150 67. 매일 살이 1㎏씩 빠져요… 살려주세요! 152 68. 먹지 마세요, 생태계를 위해 양보하세요 154 69. 바다냐 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56 70. 비좁은 축사만 아니면 깔끔한 동물이라고요! 158 71. 실종된 비봉이를 찾습니다 160 72. 아리따운 눈망울의 사슴이 골칫거리가 된 사연 162 73. 우리 집 코코 나이가 나보다 많다고요? 164 74. 의사 같기도, 농부 같기도, 건축가 같기도… 166 75. 이 동물이 살던 곳은 석기시대부터 명당이었느니라 168 76. 입에 계속 당기는 된장찌개 같은 바로 그 맛! 170 77. ‘자연의 청소부’라 불러주소똥구리! 172 78. 지구의 ‘보물 창고’는 건들지 말아주렴 174 79. 크앙∼ 내 뼈를 팔고, 산다고? 176 80. ‘핫(hot)하게’ 하는 연료, 퇴출해? 말아? 178 CHAPTER 5. 문화｜스포츠 81. 갈기갈기 찢어진 그림도 예술이 됩니다 182 82. 그녀가 떴으니 지갑을 열어볼까? 184 83. 너도 우리나라의 효자가 되어줘! 186 84.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을 모셔오세요! 188 85. 마법 같은 신비함 간직한 ‘철의 나라’ 190 86. 비틀스여, 다시 부활해주오! 192 87. 빛, 안개, 수련… 그리고 매연? 194 88. 사이좋게 번갈아가면서 손에∼ 손잡고요! 196 89.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쥐랍니다 찍찍 198 90. 소신에게는 아직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200 91. 스타 선수와의 동행, Just Do It(해보는 거야) 202 92. 실력은 세계 1위, 마음가짐은 우주 1위 204 93. 언제나 나처럼 ‘스마∼일’ 하세요! 206 94. 올림픽 메달 땄는데 환하게 웃지 못했던 이유 208 95. 작은 고추가 매워진 비법이 궁금해? 210 96. 태극 전사도 ‘별들의 전쟁’에 참전합니다 212 97. 한국식 이름에 자부심 느낍니다! 214 98. 헉, 헉… 그리스가 페르시아를 이겼습니다! 216 99. 혹시 만화 찢고 나온 주인공인가요? 218 100. 황금빛 글러브 안에 모든 공이 쏙쏙 220 부록 이 책에 실린 시사 키워드 222 이 책에 실린 347개 어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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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어린이동아 취재팀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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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신문 100일의 기적’으로 대입까지 탄탄대로! 중3 이하 학생들 치를 대입, 큰 변화… ‘시험형 문해력’을 꽉 잡아라! 확대될 논술·서술형 평가의 기본기는 ‘상식’과 ‘어휘력’ 교과 과정 반영한 신문 기사로 완벽 대비 “분명히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글 읽기 과정에서 많은 학생이 털어놓는 대표적 고민입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그러니까 좀 더 집중해서 읽어봐.”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래. 책 좀 읽어!” 이런 조언을 믿고 따라 한다면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될까요? 아래 문장을 읽어봅시다. "흥미를 돋우는 데 치중하는 경마식 보도는 선거의 주요 의제를 도외시하고 경쟁 결과에 초점을 맞춰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 △치중 △경마식 △보도 △선거 △의제 △도외시 △초점 △공정성 △저해와 같이 어려운 용어가 수두룩한 이 문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지문(4∼7번 문제풀이에 필요한 지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해당 지문에는 이보다 생소한 용어가 가득한 문장 18개가 더 있었지요. 집중해서 읽으면, 무턱대고 책만 많이 읽으면 앞으로 수년 뒤의 나, 혹은 내 자녀는 이런 글을 거침없이 읽어나갈 수 있을까요? 창간한 지 60년 된 국내 1등 어린이 일간신문 ‘어린이동아’를 만드는 기자들은 학생들의 읽기 능력 하락의 원인이 ‘상식의 부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생들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용어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 무엇인지 매일 따라가며 학습하는 경험이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뜻을 모르는 단어가 계속해서 생기게 되고, 이런 단어가 등장하는 문장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상식은 교과 학습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 ‘이자’라는 돈이 붙는다’는 상식을 알고 있다면 예금의 이율을 계산하는 수학 서술형 문제를 보다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례없는 ‘저출산’ 위기에 빠져 있다’라는 상식을 알고 있다면 사회 과목에 등장한 인구 구조 변화 그래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어린이 수준에 맞는 ‘양질의 읽을거리’를 찾아 차근차근 읽으며 상식을 쌓아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식이 갖춰지면 점차 어려운 글 읽기에도 도전하며 문해력을 높일 수 있고, 이것이 지속되면 우수한 학업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양질의 읽을거리’가 무엇이냐고요? 자신 있게 ‘신문’을 추천합니다. 특히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신문을 말입니다. 어린이동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매일 쏟아지는 다양한 뉴스 중 초등생들의 학습과 연관된 뉴스를 선별해 쉬운 글로 제시하는 신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뉴스는 중앙은행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금리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경제 학습 자료로, 미국 기업의 달 착륙 뉴스는 지구와 달의 자전주기 차이를 배워보는 과학 학습 자료로 재탄생하는 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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