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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 세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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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 세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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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8g | 153*224*17mm
ISBN13 9791160022537
ISBN10 11600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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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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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행복을 추구하기 이전에 몰입부터 해야 합니다. 몰입 뒤에 행복이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은 ‘행복’이라는 목표가 아닙니다. 무언가에 깊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재클린 노보그라츠는 사람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전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아큐먼’이라는 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재클린 노보그라츠는 테드 영상에서 몰입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무런 감동이 없는 삶보다 몰입하는 삶이 더 낫다.”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대가는 말하지 않습니다. 또 무언가를 과감히 해보지 않거나 시도해보지 않았을 때의 대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동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그 결과를 통해 사람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 p.22~23

어떻게 해야 우리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5년 동안 철학, 신경과학, 심리학 등의 서적을 읽고 난 후에,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앞서 말한 4개의 기둥을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기둥은 ‘유대감’입니다. 유대감은 본질적으로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관계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어떤 집단이나 관계는 낮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닌 자신이 증오하는 것, 자신이 믿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죠. 진정한 유대감은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합니다. 사실 유대감은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나오지만 그 관계를 밀도있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입니다. 스스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대감은 서로를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할 때 만들어집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관계를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어떤 거래적인 관계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그 관계에 유대감이 생길 수 있을까요? --- p.47~48

셰리 터클은 테드 강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 마음껏 누리고 있는 기술이 때로는 우리를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다놓는다.” 과거에는 무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 스스로 외로움을 택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정리하고, 그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다양한 SNS에 연결되어 있지만 그 연결의 시간은 내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셰리 터클의 이야기처럼 모든 사람이 함께 외로워지고 있고, 우리는 SNS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상사가 메신저로 업무를 지시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고, 동료들끼리도 메신저로 대화를 합니다. 굳이 회사에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만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메신저로 소통하는 것이 편하고, 효율성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텍스트로 전달되는 메시지는 불필요한 소통을 만들게 하고, 의미 전달이나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p.74~75

지금 누군가 저에게 “꿈을 가져라”라고 이야기한다면 저는 이런 단어를 떠올릴 것입니다. ‘부러진 사다리.’ 저뿐만 아니라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꿈’이란 단어는 그리 긍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변되는 사회구조는 이미 자신이 노력하기 전에 형성되어 꿈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당신의 꿈을 없애는 5가지 방법’이라는 테드강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꿈과 성공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하는 강연입니다. 이 역설적인 제목을 통해서 내가 생각하는 성공에 대한 기존 관념을 깨트리고, 새롭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우리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걸까요? 벨 페시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5가지 방법을 역설적으로 제시합니다. --- p.80~81

위대한 리더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나고 카리스마 있게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떠오르나요? 로젤린드 토레스는 위대한 리더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BCG라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수많은 리더를 만나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더들 중에는 분명 좋은 교육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리더가 되지 못한 경우를 봤다고 합니다. 분명 그 리더들은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리더의 자리에 올랐을 때, 왜 위대한 리더가 되지 못했을까요? 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녀는 위대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질문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리더가 사업 모델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어디를 보고 있느냐’입니다. 그녀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의 핵심에는 리더십 팀이 있다고 합니다. 리더는 현재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불연속적인 변화에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 대응은 리더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 p.103~104

린다 힐이 말하는 혁신은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을 이끌어내는 데에 있습니다. 집단지성이 혁신을 이끄는 것이죠. 우리가 리더십을 공부할 때 항상 비전을 제시하라고 하지만, 그런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실제 경영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리더 또한 앞으로 1년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전형 리더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결국 혁신이란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혁신 마인드를 가진 픽사에게 리더십은 ‘사람들이 있고 싶어 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린다 힐은 혁신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혁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기꺼이 고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린다 힐이 만난 인도의 아웃소싱 회사의 회장 말을 빌리면, 이제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이루어지는 혁신이 아니라 피라미드를 뒤집어 피라미드 밑에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p.124~126

사람 간의 관계의 핵심은 신뢰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이 갑자기 뒤통수를 치는 것은 아닐까? 이 사람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정말 내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곳일까?’ 신뢰가 없는 관계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신뢰가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관계를 맺고 거래를 시작해도 되죠. 그러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도 결국 불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에 대한 과한 자신감과 부하 직원에 대한 불신은 마이크로 매니징을 가속화시킵니다. 하지만 성과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조직 내 신뢰가 있습니까? 신뢰가 있어야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성과로 이어집니다. --- p.141~142

사이먼 사이넥은 테드 강연에서 ‘왜(Why)’를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일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사이먼 사이넥은 말합니다. 대신 당신이 왜 그것을 하고 있는지를 구매합니다. 즉 사람들은 일의 어떤 결과물(제품)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왜 가지고 있는지에 집중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제품의 탄생 원인을 궁금해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시장에는 수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수많은 유사제품 중에서 제품 하나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그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왜’입니다. 그 제품이 싸서, 품질이 좋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왜’는 이성보다는 감성에 가깝습니다. 끌리는 광고 메시지의 핵심은 이성이 아닌 감성입니다. 그 감성은 ‘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메시지의 구조를 사이먼 사이넥은 골든서클로 정리했습니다. 훌륭한 메시지는 ‘Why → How → What’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 p.148~150

레티샤 가스카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실패한 사업가들이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파산을 선언하고 수감을 피하기 위해 녹색끈 모자를 썼던 데 착안해 자신도 실제로 녹색끈 모자를 썼습니다. 자신이 실패자라는 것을 누구나 공개적으로 알 수 있도록 말이죠. 그녀가 테드 강연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은 실패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녀 또한 사업 실패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사람을 돕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Fuckup Nights’라는 플랫폼을 만들었고, 이후 the Failure Institute라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실패에 관한 연구소를 만들어 사람들이 실패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만든 것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그녀는 ‘글로벌 실패 지수’라는 통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실패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실패에 대한 대응 형태도 알게 되었죠. 예를 들어 남성은 실패 후에도 다른 분야에서 다시 사업을 시작하지만, 여성은 직장을 구하고 사업을 미룹니다. 지역에 따라서도 대응하는 형태가 다릅니다. 미 대륙에서는 실패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유럽은 상담사를 찾는다고 합니다. --- p.165~168

수많은 스타트업을 만든 경험이 있는 빌 그로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공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그가 세운 아이디어랩은 지난 20여 년간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만들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사탕을 판매하기도 하고, 스피커를 만들기도 했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스타트업이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스타트업 중에서는 실패한 경우도 발생하죠. 그래서 그는 연구했습니다.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첫 번째는 아이디어입니다. 기업이 성공함에 있어 사업아이템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빌 그로스가 회사 이름을 아이디어랩이라고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 p.173~174

짐 헤멀링은 현재를 ‘변화가 항상 진행중인 시대’라고 말합니다. 이런 변화는 사실 우리가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짐 헤멀링은 말합니다. ‘변화는 왜 그렇게 힘든가?’ ‘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먼저 변화라는 것이 본래 어렵다는 것을 수긍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거부합니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조금 힘들더라도 변화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변화가 필요할 때, 리더는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을 놓칩니다. 하지만 변화는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결국 변화로 인해 위기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변화로 인해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변화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구성원 스스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말이죠. 짐 헤멀링은 말합니다. “변화는 항상 진행중이기 때문에 조직은 지속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p.189~190

“우리 회사가 앞으로 100년간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전략컨설턴트인 마틴 리브스는 글로벌 기술 기업의 CEO로 재직중일 때 위의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100년 기업은 두산그룹, 신한은행, 동화약품, 우리은행 등 10개 기업 정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기업들처럼 우리도 100년 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마틴 리브스는 이런 질문에 대해 생물학 관점에서 고민했습니다. 자연 생태계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죠. 그리고 한 번 파괴되어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회복을 해왔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에 있는 자신의 친구와 열대우림, 임야, 어장 등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이 생태계를 회복력 있고 지속력있게 만들었는지 알게 되었죠. 그는 이것을 크게 6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복성, 다양성, 모듈성, 적응력, 신중함, 배태성입니다. 이 6가지 특성은 로마 제국이나 가톨릭 교회의 특성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영에서도 장수한 기업들은 이 6가지 원칙이 존재했지만 단명한 기업에게는 없었다고 합니다. --- p.195~197

미래학자로 유명한 레이 커즈와일은 테드 강연에서 기술발전이 파괴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보통 우리는 기술발전이 선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는 기술의 발전이 지수 곡선형태를 띠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미 앞서 제시한 그래프만 봐도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현재 진행되는 속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1990년대 게놈 프로젝트 당시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게놈 프로젝트는 1990년대 최대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모두가 인간의 DNA를 분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죠. 프로젝트 기간의 3분의 2가 지났을 때도 극히 일부분의 DNA 분석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결국 빠른 시간 내에 끝났고, 프로젝트의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대부분의 일이 끝났습니다. 그는 이것을 지수 성장의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S곡선을 생각해본다면, 일의 대부분이 초반보다는 후반에 끝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p.215~217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오토는 테드 강연에서 자동화와 일자리의 관계를 다른 관점에서 봅니다. 그는 자동화가 인간의 일자리를 당장은 빼앗을지라도 또 다른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다음의 사례를 듭니다. ATM은 도입이 된 지 45년이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의 창구 직원들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2배가 늘었습니다. 트랙터, 생산라인, 컴퓨터 등의 도입은 분명 인간의 일자리를 감소시켰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전체적인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성인고용률은 1890년도에 비해 증가했고, 10년 주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는 테드 강연을 통해 이러한 현상의 중심에는 다음의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인간의 천재성과 창의성 때문으로, 그는 이를 O링 원칙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불만족의 원칙입니다. --- p.224~225

IMB의 세일즈포스의 전략적 파트너인 블루울프의 CEO인 에릭 베리지는 “기술에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테드 강연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는 고객사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을 때, 인문학 전공자를 보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스킬이 문제였던 주제를 ‘무엇을 만들고 왜 만들어야 하는가’로 주제를 바꾸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프로그래밍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는 많은 회사가 원하는 형태입니다.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죠. 에릭 베리지도 이런 경험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원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사의 주력 사업에 필요한 컴퓨터과학이나 공학전공자 외에도 예술가, 음악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앞서 경험했던 문제에 대한 관점 재정의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p.247~248
--- p.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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