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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세트
중고도서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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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618g | 153*224*50mm
ISBN13 9788960604025
ISBN10 896060402X

업체 공지사항

5.* 택배 접수 가능 시간 :토요일 ~ 일요일
*(2021년 3월부터) 토요일 일요일 택배 접수합니다.(일반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대개 화요일 도착 (가끔은 월/수요일) 예정) 그외 시간은 평일은 가족 간병등으로 타지에 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택배 접수 못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급하시면 (발송전에는 언제든 취소 동의하오니) 취소(직접 취소 빠른 환불)하시기 바랍니다.(혹은 취소 부탁시 꼭 문자. 카톡 . (이)메일 요청시 대신 취소 접수(토 휴일 제외 평일 24시간 이내 고객 센터 처리. 다소 시간 소요됨)해드립니다. 발송 후 취소시에는 취소 불가함 ) 급할 경우 빠른 배송 원할 경우. 등 거래 취소 동의하오니 다른 빠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변경시 혹은 그 외 시간이라도 시간되거나 귀가시에는 택배접수함) (명절 연휴.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 반값택배 직접배송 등 대체하며 모두 불가시 끝나는 날 택배 처리함) 감사합니다. 이메일 카톡 안내문 미답신 미수신 주문 미취소시 7일 이후 자동 취소건으로 넘어 가며 이후 모든 거래는 정중히 사양 사절합니다. * 2023년 1월부터 예스24 지정 편의점 혹은 기타 택배비 20kg 이내 균일가 3300원입니다. 예외로 균일가 2600원 (5kg 이내)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실시함 (임시 행사 .무게에 따른 할인시 환급 안됨. 수고비로 함. 동의시 이용 요망) : (동일권역 2일~) 타권역 (접수일 포함) 4일 소요. 5kg이내 .일반 단행본 기준 9권 전후 (8~10권) 이내 . 위탁 보관 일정 기간(3일)내 미수령으로 인한 반품 반송시 구매자 귀책으로 반품 처리됨. (구매자 귀책 미수령으로 반송 반품시 왕복 배송비 등 일반 거래와 동일한 손해 배상 4번 참고) 도착시 바로 찾는다는 조건 동의함으로 서비스 신청 가능함. 기타 상세 정보 해당 사이트 규정 꼭 참고하고 신청 요망 . 이 모든 점 동의 합의하에 주문시 (되도록이면 빠른 연락 가능한) 카톡. 채팅. 문자. 이메일. (주소 이하) 전언. (주문전) 판매자에게 문의하기 등으로 구매자 혹은 수령자의 주소 직장 부근 위탁 GS25 점포명 알려 주시면 물품과 잔돈 700원 동봉 택배 포장해서 편의점 가서 접수(하고 발송)합니다.(택배 접수전 계좌주시면 이체도 가능함) 택배 접수후 (2~)4일 후 GS25 반값택배 위탁 점포 도착 안내 카톡 혹은 문자 안내 받으시면 (본인 확인을 위한) 휴대폰 소지하시고 가셔서 바로 수령 확인과 구매 확정 꼭 부탁드립니다. 반값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화/수요일이내 도착 예정입니다.(휴일끼고 일반 택배와 크게 차이 없음) (이후 택배 지연 도착시에는 지연 보상 청구도 반값택배 (4일 명확한 기준 있어 .지난 때 5일부터) 고객센터에 접수시 (1일마다 지연 보상) 가능 참고). 특히 명절 등 긴 연휴기간.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에는 잘 이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기.1) 택배 사고 지연 분실 등의 경우 택배사 고객센터에 구매자가 직접 현상황 설명과 문의 접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상황 정보 부족. 보상 처리등이 있어 판매자가 대신 못하고 구매자가 직접 보상 받아야 합니다.) 추신 CU 끼리택배 4~6일 소요 알뜰택배 (3~)5일 소요로 바뀜. 알뜰택배로 바뀐 후 한 번 이용해보니 실제 6일 소요됨. 역시나 매우 늦음. 배송 기일. 일요일 제외된다고 함. CU 알뜰택배 (일단 그럼 일요일 제외되니 실제 알뜰 택배 (3~) 6일 소요. 비추천하나 원하시면 접수 가능함) 균일가 (5kg 이내) 2700원 (600원 동봉 접수)
4.* 보통 단행본 38권 20kg이내 거래 가능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반송 반품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보상 규정 적용함
*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정도 19kg. 포장 박스 1kg. 총20kg) 38권 20kg 이내 균일가 3300원 택배 접수 거래 가능합니다 (무게 초과시 택배 접수 불가로 취소 됩니다.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등 환급 안됨). 무게 초과시 안내 이메일 드림. 100원 도서 (100원은 환급) 주문. 추가 송장 주문 필요합니다 .이하 상세 설명함.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 20kg이내 1박스 1건마다 기본 배송비 3300원에 한해서 무료 배송합니다. 예) 보통 일반 단행본 주문시 1권 500g 38권 19kg (모든 택배물 박스 포장을 원칙으로 함) 포장 박스 1kg 총20kg까지 (잡지 사전 양장본 어린이 책 시집 등은 무게나 수량이 달라질 수 있음) 1) 20kg 초과할 경우. 추가 송장과 배송비 필요함. 안내 메일 드리며 무게 초과 추가 배송비 3300원은 100원짜리 아무 도서나 따로 추가 주문해서 3400원 결제하시면 100원짜리 책 대신 100원(동봉 환급)과 무게 초과분 도서들을 접수하고 (실제 100원 짜리 도서 주문시 사전에 고지시 100원 환급 대신 주문 책과 초과분 도서 발송 처리) . 2) 섬(도서) 산간 주문시 등 기본 배송료를 제외하고 추가되는 가임 배송비는 따로 안내해드리고 추가 가임 배송비 이체 송금시 택배 접수합니다. 주의 공지 안내 미필독. 불응시 혹은 안내 메일 미필독 무답 미답신시 일단 주문 취소합니다. *반품 반송 분쟁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피해 발생시 1만원(한정(으로) 책임) 보상 합의 동의하에 거래합니다. 판매자 실수로 잘못 배송한 경우 전혀 내용이 다른 책 발송시 예) 시경을 주문 서경 잘못 발송.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실제 배송비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으로 1만원 지급해드리고 반대 급부로 구매자 실수 주문. 변심 반품등 귀책인 경우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 1만원 (책 찾고 발송하는 제반 소요 시간 보통 1시간 이상 피해 손해 보상) 받고 반품 받습니다. 손해 피해 발생시 구매자와 판매자간 먼저 원만히 협의 상의 조율하며 귀책 사유 의사 합의 조율 불일치시에는 구매자(나 판매자)가 예스24등 객관적인 제3자에게 내용 전달후 귀책 여부 따질 수 있습니다. 반품시 왕복 배송비 귀책 등 서로간 원만한 합의시 손해 피해액은 1만원 한도내에서 가감하거나 청구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분쟁 예시) (이미지 사진은 참고 자료로 실사진 아님. 일부 출판사가 isbn을 표지 바꿀 때마다 바꾸지 않고 동일 중복 사용시 여러 표지가 있는 경우 대개 최신판 표지 이미지가 제공될 확률이 많음. 주의 요망). isbn 등록 이미지 정보 다름에 대한 반품건 - isbn 맞게 등록해도 출판사 혹은 사이트마다 제공되는 isbn 등록 이미지 사진. 연도 정가 등 기본 서지정보 다를 수 있음. isbn 등록시 제공되는 이미지 사진. 연도 등 제공 서지정보(판매자 정정 불가함. 책임 없음)만 보고 구매시 내용 다르다고 반품시 (이 공시 이후로는) 판매자 책임 안 집니다. 해당 책 제목과 설명란 특이사항란에 판매자가 직접 수정 정정 기입하는 서지 정보 꼭 필히 참고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상이한 점은 거래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불일치하는 연도 정가 상태 등은 안좋은 경우가 우선함은 앞서 공지 안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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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하급 - 크게 (객관적으로)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상태 안좋음. 밑줄 필기 테이핑 장서인 손상 등 있는) 하급이며. 1차로 모두 하급 명시함. 작게 주관적인 상태 표시 덧붙임. (2차로 특이사항란에 하급下에 상중하等 기타 기재함). 상태나 구매자 변심 착오 실수 주문으로 인한 반품 안 받사오니 재차 숙고해서 신중한 거래 바랍니다. 단. 판매자 실수 착오로 다른 책으로 잘못 발송한 것은 비용 부담하고 반품 해드립니다. 예시) 시경 주문 ( 잘못 혼동해서) - 서경 발송.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반품 불가 상세 설명 참고)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11700원 이상 거래하고 이하 거래 판매 발송 포기 거래 취소합니다 (품절로 배송 불가 처리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상세 설명 참고). 같이 거래하는 품목은 전집 세트 시리즈 등은 같이 거래 합니다 . 예외적으로 상황 사정상. 빨리 1시간 이내 찾거나 재고 많거나 따로 보관한 경우나 11700원 이하 거래 지정 품목등은 액수 상관 없이 거래 가능합니다. 단. 11700원 이상 거래 품목과 섞이면 혼합 구매시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거래 취소시 재등록을 위해 판매가 재조사후 재조정 될 수 있음. *2020년부터 YES24 책등록 운영중. 타장터 타사이트 북코아 알라딘 교보문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에서도 등록 혹은 거래 예약 품절될 수 있음. (원하시는 장터 사이트 거래 요청시에도 해드림) 보관장소 부족으로 (등록 미등록 합쳐서 약 15000권. 실내 약 7500권. 조금씩 변동 7000~8000권은 물론) 실외 (실내 그정도 분량임)에도 책 보관중이므로 분실 도난되는 경우도 종종 있사오니 양해부탁드리며 죄송합니다. 예약 품절 분실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전체 혹은 일부 취소 여부 안내 확인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왜곡 허위글로 불만 비판하는 구매자분들은 다음 거래 사양 사절합니다. 예) 2024년 8월 9일 spirit31님 : ``불만족. 책에 드림 도장 있고 도서관 스템프 찍혀 있음``. > 본책은 1차로 크게 하급下에 2차로 구체적으로 특이사항 책설명란에 초판본 외관은 중급 장서인(도장). 본문쪽 본문앞 제목부분 하단지면 조금 찢어짐 그외 본몬은 상급. 주의 공지 필독. 등록시점 최최저가 다른 곳 최저가 8700원(오기> 18700원)이라고 표시했음. 상태 안좋은 것 감안해 4990원 등록했음. 상태 속인 일 없으나 상태 속였다는 듯한 허위 비판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은 다음 거래 사절합니다. 저 말고 더 좋은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안녕하세요 글 속을 여행하는 이... 글이 (gri37 @ naver .com)입니다 아랫글 꼭 필히 반드시 틀림없이 올바로 제발 꼭 읽고 주문주시기 바랍니다 아랫 글 읽고 제 주관적 조건에 동의하 약속하에 상호 거래한 것으로 봅니다 간주합니다 배송정책 * 택배비 (구 2500원)(구 3000원) 현 3300원 YES24 계약 편의점 및 기타 택배 발송. 일반지역 20kg까지 (일반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19kg까지 + 포장 박스 1kg) 3300원 발송 기타 편의점 택배 규정 준용 . 제주도 등 도서 지방은 요금 추가됨. 20kg 무게 초과시 추가 요금 들어가며 연락드림. 21kg~40kg 3300원 추가 택배 송장 접수 번호 신청과 구매자 추가 배송비 3300원 신청할 수 있고 추가 배송비 미입금시 자연 취소 접수합니다. 기타 예외 사항이 있는 경우 택배 발송시 미리 연락드림. 상황상 다른 택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퀵 급송 등 * 택배 발송 시간 ( 정오 12시까지 접수. 당일 정오 전후~ 오후에 발송) 평일 월~금요일 주로 정오 12시. 전후로 점검 확인하고 정오 전후 오후에 택배발송합니다. 또는 수시로 시간되는 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오후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설날 추석연휴 그 기간 중에 주문하시면 택배 접수 하더라도 택배발송이 오래 걸리고 늦을 수 있사오니 양해 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평일 정오 12시까지 주문 신청 남기시면 신속한 배송을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폭설 폭우등 악천후인 경우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택배 도착 수령 확인 (후에는 구매 결정 (반품) 부탁 .요망) 상호간 주문 들어오면 빠른 배송 - 수령 확인하면 빠른 구매 (반품) 결정 약속 동의하에 거래 합니다. 택배 도착 수령일에는 구매 (혹은 下記 반품 기준에 맞는 경우) 반품) 결정 요망 꼭 수령해서 확인하신 후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부디 구매 (반품) (빠른 배송 시간 만큼.동일한) 빠른 결정 부탁드립니다 * 헌책 특성상 부록 부속물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부록 부속물 (CD. CD -ROM . DVD .테이프. 엽서. 사은품. 선물. 1+1 . 케이스.책띠지 등) 있는 경우에만 꼭 있음. 포함 재중. 상태 표시하고 부록 부속물 없는 것은 없음. 미포함 부재중(不在中). 표시 안 합니다 못 할 수 있습니다. 있다고 안 해놓으면 다 없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부록 부속물 필요하신 경우에는 있음 표시 꼭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 거래최소액 (10523원 이상) 거주 지역 시.구 생활임금 시급 (2020년도 기준 10523원) 적용 11700원이상 거래합니다 현재 수수료와 택배 소요시간등 고려해 책 찾고 포장해서 택배 보내거나 접수하는 데 보통 소요시간 1시간이고 생활임금 시급 10523원 적용해서 11700원 팔면 수수료 제하고 생활임금 시급이 됩니다 나름대로 최소 판매한도액으로 책정했사오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래액수 미만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 협의 조정 할인 최저가 지향. 다른 곳보다 비싸면 문의요 같은 판형 상태의 책으로 다른 곳 판매가보다 비싸면 미리 이메일 주시면 바로 가격 인하 수정해드림 * 헌책 장터의 모든 이들 팔고 사고 이어 주는 이들 모두 ... 다 감사합니다. 함(께)고맙습니다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  판매자 :   gri37   평점5점
  •  특이사항 : 최상급 각권 14000원 전3권 특별가 29000원 케이스 보관. 주의 공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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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다. 중앙일보사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과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으며, 한국능률협회 발간 월간지 [치프 익스큐티브(Chief Executive)]에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로마인 경영스토리’를 1년간 연재했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의 ‘재미있는 글로벌 컨설팅’,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KBS1 라디오 [성공예감] ‘미니 MBA’의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기타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필자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의 경영코칭 3부작과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위기를 지배하라』『통찰로 경영하라』『엄홍길의 휴먼리더십』『김경준의 미래경영 지식사전』『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대한민국 초우량기업 8』『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모바일 빅뱅』(공저)의 1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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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증권시장이 있는 뉴욕의 월가에서 주식브로커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즉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알고 지내는 가까운 사이에 점심 한 끼 먹는 것도 서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친밀감을 확인하기 위해서 바쁜 세상에 한가하게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해 증권정보라도 한마디씩 교환하려면 점심이라는 최소한의 미끼라도 준비하라는 말이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32

변화의 방향성이 없을 때, 회사는 우왕좌왕하거나 사소한 변화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변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회사는 이미 망했을 것이다. 변화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모르는 회사는 이미 망해가고 있는 것이다. 안되는 회사는 변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으나, 변화의 방향성을 모르기 때문에 사소한 변화에 집착한다. 비용절감 운동을 하면서 이면지 사용에 목숨 걸거나, 30분 일 더하기 운동 따위를 하면서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등 실체도 없는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90~91

톰 행크스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던 아폴로 13호의 드라마는 좋은 사례다. 1970년 4월 11일 세 번째 달 탐사를 위해 쏘아올린 아폴로 13호는 4월 13일 달에 착륙을 시도하지만 사고가 발생한다. 아폴로 13호는 달 착륙을 포기하고 간신히 귀환한다. 그런데 전 세계는 이 일을 ‘성공적 실패’라고 일컫는다. 우주선의 전력 부족과 산소 부족 등으로 무사귀환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영웅적인 대처능력과 지상 관제본부의 헌신적인 노력이 승무원들을 성공적으로 귀환시켰기 때문이다. 아폴로 13호가 고장을 일으킨 책임자 중 하나였던 엔지니어가 사고 후 아폴로 13호의 귀환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고의 책임자가 사고의 해결에도 책임자가 된 것이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20~121

잘되는 회사나 안되는 회사나 회의는 많다. 차이점은 잘되는 회사는 회의 후 결론이 분명히 내려진다는 것이다. 최소한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그 결론을 내기 위해 다음 회의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결정한다. 안되는 회사의 회의는 갑론을박, 중구난방 시간은 많이 쓰지만 결론이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결론이 났는지, 왜 결론이 나지 않았는지,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회의가 끝난다. 안되는 회사일수록 회의는 많지만, 의사결정은 느리다.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만 할 뿐이지 의사소통을 못하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이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기 시작하면 그 회의는 끝이다. 그런데 참석자들은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줄도 모르고 서로 계속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결론은 목소리큰 사람에 의해서 나거나 회의 내용과 관계없이 난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72~173

최근 지식경영이 21세기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다. 지식경영에서는 지식의 종류를 존재형태에 따라 암묵지와 형식지로 구분한다. 암묵지는 언어나 문서 등의 형태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알고는 있어서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몸에 배어있는 지식이다. 반면에 형식지는 언어나 그림, 동영상, 수식 등 구조적인 형태로 표현된 지식을 뜻한다. 지식경영의 대가인 노나카 이쿠지로는 암묵지에서 형식지로의 변환에 입각한 지식생성 모형을 제안했는데, 암묵지에서 형식지로의 변환 수준이야말로 회사의 지식경영의 주요지표가 된다. 메모는 순간적으로 생기는 아이디어나 암묵지 형태의 노하우를 형식지로 변환시키는 아주 중요한 기본자료다. 메모하고 기록하지 않으면 지식과 노하우가 축적될 수도 없고, 의사소통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없다.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210

팀장이 받는 월급은 자신의 생산성만이 아닌 팀원들의 생산성을 포함한 것이다. CEO의 월급도 모든 임직원의 생산성을 반영한 것이다. 조직의 크기에 비례해서 리더가 가진 생산성의 범위도 커지고, 월급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팀장은 팀원 전체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기본 임무임을 직급에 따른 급여상승의 이론을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사람을 관리하는 것은 팀장의 중요한 책무다. 흔히 예단하는 것처럼 외향적이고 털털한 사람이라고 사람을 잘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정함을 유지하고 원칙을 지키는 팀장이 사람을 잘 다룬다. 기업조직이 친목회가 아니기에 결국 실적에 따른 대우, 성과에 따른 보상이 조직을 움직이는 기본적 동인이기 때문이다.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48~49

팀장에게 필요한 정보감수성을 가지려면 많이 읽고 생각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보감수성이란 미각이나 청각과 같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정보해석에 대한 훈련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훈련과정이란 꾸준히 관련된 정보를 접하고 생각해보면서, 가능하면 아이디어가 현실에 적용되는 과정까지 지켜보는 것이다. 정보감수성을 키운다는 관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신문을 꼼꼼히 읽는 것이다. 어떤 사회에서나 정상급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은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다. 이 사람들이 하루 동안 생긴 일을 압축해서 정리한 결과가 신문이고, 신문에는 매일매일 정치에서 스포츠까지 다양하고 방대한 분량의 정보가 실린다.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15

팀장이라면 지시를 하거나 의견을 말할 때는 아주 신중해야 한다. 생각나는 대로 내뱉고 토론하자고 나서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팀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다. 팀장 자신이야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조직원은 없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사장이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자고 한다고 해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솔직하게 의견을 말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시를 남발해 팀장의 말에 신뢰성이 떨어지면, 정작 지시가 필요한 시점에서 팀원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87~188

한편 팀장이 되었다면 허영에 빠지는 것을 조심하기 시작할 때다. 칭찬받고 싶어하는 허영심은 모든 사람의 기본적 특성이고, 잡초처럼 끈질기게 뿌리박고 있다. 그러나 이를 경계하고 조심하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다른 사람의 호평에는 고마워하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한 번 허영심에 물들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시선과 인기를 필요 이상 의식하게 되고 아부에 약해진다. 팀장급은 연령적으로도 최소한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다. 20대 후반부터 쌓아온 나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장이 되었다는 것은 연부역강年富力强, 즉 시간도 충분하고 역량도강하다는 뜻이다.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 현실화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섰다. 이 시점에서 지나간 성취에 매몰되고 다른 사람의 칭찬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더이상 발전은 없다.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생각해야 한다.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230~231

팀장으로서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리더십에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이는 조직생활을 계속하든 조직을 떠나든 상관없이 앞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학생시절처럼 인간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위험요소를 안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으로 가득 차 살아가는 것도 삶의 폭을 엄청나게 줄이는 길이다. 물리적인 나이와 상관없이 진정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믿을 사람 믿고, 못 믿을 사람 멀리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체득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힘은 이론적 학습이 아니라 현실의 경험과 고민 속에서 배워진다. 마찬가지로 팀장으로서의 역량도 고민의 폭과 깊이만큼 채워지는 것이다.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263

지식과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와 습관이다. 태도와 습관이 좋은 사람에게 시간을 주면 부족한 지식과 기술은 보통 습득하기 마련이다. 능력이 부족해서 배우지 못했다면, 부족한 부분을 도와줄 사람이라도 찾아낸다. 즉 지식과 기술은 시간을 주면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태도와 습관이 잘못된 경우는 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태도와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태도와 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중견급 이상이 되어도 리더십이 생기지 않는다. 아랫사람이 따르지 않는 것이다. 지식과 기술은 아랫사람이 보완해줄 수 있어도, 태도와 습관을 누군가가 보완해주기란 불가능하다. 태도가 좋지 않은 부하직원도 골치 아프지만, 태도가 나쁜 상사를 따를 사람은 더욱 골치가 아프다.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59~60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육체적 나이 먹음만이 아니다. 정신적 성숙이 중단되면 늙는 것이다. 30대에 정신이 늙어버리면 30대 노인이다. 몸은 젊었지만 정신은 고목나무가 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어쭙잖은 자부심과 고집만 커질 뿐 정신적 성장은 더이상 없다. 70세라도 열정과 호기심이 유지된다면 70세 열혈남이다. 신체의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정신이 성장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만약 30대라면 한번 반문해보라. 몸은 젊어도, 마음은 이미 늙어 버렸는가? 마음이 늙어 버린 30대에게 남아 있는 몇 십 년의 인생은 의미가 없다. 마음이 늙어버린 30대라면 회춘약으로 마음의 비아그라를 먹어라. 그 약은 다름 아닌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개방성이다.『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_p.109~110

개인에게 인맥과 평판은 아주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사람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사람들 간에 자신이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지는 더욱 중요하다. 원칙에 입각해 올바른 행동을 함으로써 얻은 좋은 평판이 없다면 인맥은 무의미하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최대의 방법은 합리성과 정직함이다. 미국 링컨 대통령의 말을 생각해보자. “몇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다. 많은 사람을 잠깐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없다.”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53~154

직장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대안도 없이 쓸데없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말라. 동시에 불평불만은 전염되기 쉽다는 것도 분명히 알아라. 주관 없이 주변의 불평에 휘둘리지 말라. 만약 불만을 느낀다면,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개인이나 조직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라. 합리적 불만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용히 있으면서 대안을 찾아 직장을 그만두면 된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오히려 직장을 그만두는 법이 없다.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전파하면서 자신은 그럭저럭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불평불만도 기질적으로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198

사람은 자신에게 돈 주는 사람에게 제일 약한 법이다. 재정적으로 의존하면서 사회적 독립은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돈은 자신이 벌어야 떳떳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재정적 독립을 못하면, 부모조차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재정적 독립은 한마디로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과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적어야 한다.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봉급을 많이 받아도, 씀씀이가 헤퍼서 빚이 늘어나거나 부모님께 손을 벌린다면 이는 결코 재정적으로 독립한 것이 아니다.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_p.280~28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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