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metaverse), 생성형 AI 등의 미래 핵심 기술을 토대로 본격적인 미래 사회가 열리고 있다. 더불어 미래의 유망 직업과 새로운 직업들이 매일같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알파세대와 Z세대 청소년에게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 것인가?”는 너무나도 중요한 과제이다. 이 책은 기술의 발전과 직업 환경의 변화에 맞춰 어떻게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하며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밀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또한 예측 가능하고 유사 반복되던 기존의 진로 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충실하게 반영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제 방법과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저한 차별성을 가진다. 더불어 20년이 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집대성한 현장형 실전서로서, 박점희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이 책이 미래 지향적이고 새롭고 창의적이며 효용성 높은 진로 프로그램을 원하는 교사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홍성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
미래에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알 수 없는 답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임은 틀림없다.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즐거운 게임을 통해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박찬정 선생님의 노하우가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도 빛을 발하리라 확신한다.
- 양성혁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진로의 중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진로교사로서 진로를 탐색하는 방법이 많아지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보드게임북을 출간했던 박찬정 선생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여 제작된 이 책이 전국의 수많은 학교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 장윤심 (고림중학교 진로교사)
학교 현장에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 수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신 박점희 선생님을 7년 전에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의 수업 도구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내시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꼈다. 선생님의 수업 툴(tool)은 매번 진화하고 있다. 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를 보드게임으로 풀어낸 이 책은 살아 있는 진로 탐색을 위해 도움받고자 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 이연희 (마곡 하늬중학교 진로교사)
포스코의 중소기업 컨소시엄 직업교육에서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게임 요소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곤 하는데 높은 학습 효과는 물론 학습 성취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게임 요소를 활용하여 진로 교육을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시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현주 (청담커뮤니케이션 원장)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누가 뭐래도 진로 문제가 가장 압도적일 것이다. 진로 고민을 시원하게 타파해 줄 이 책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게임들이 들어 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진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이채린 (박찬정 선생님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