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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199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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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1992~2020)

: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 (1992~2020)

이정수 등저 | 안온북스 | 2022년 0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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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276g | 125*208*13mm
ISBN13 9791197504174
ISBN10 11975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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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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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년 남짓한 활동만으로 이들은 한국 힙합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중에서도 이들의 첫 활동 곡이었던 〈나를 돌아봐〉의 가치는 상당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여파로 댄스 음악이 하나둘 생겨나던 시점에 듀스는 분명한 개성과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로 이들만의 출발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듀오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던 〈나를 돌아봐〉의 도입부는 어쩌면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두 청년의 이유 있는 출사표였는지도 모르겠다.
--- 「듀스 〈나를 돌아봐〉 리뷰 중에서, 정민재 음악평론가」 중에서

H.O.T.로 케이팝의 역사는 시작됐다. 최초의 케이팝 아이돌 그룹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소방차를 또 누군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초의 케이팝 아이돌이라 이야기하기도 한다. 위 두 그룹이 케이팝 문화가 생겨나는 데 토양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시장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시작점, 첫 현상은 바로 H.O.T.다
--- 「H.O.T. 〈전사의 후예〉 리뷰 중에서, 권석정 음악평론가」 중에서

보아의 성장은 개인뿐 아니라 케이팝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일본 시장에서의 보아의 성공은 중국을 중심으로 발화하고 있던 한류의 흐름을 더 큰 대중문화 시장인 일본으로 확장해 케이팝의 확산력과 폭발력을 키웠다.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의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오랜 기간 몸으로 부딪치며 습득한 노하우는 이후 한국식으로 벤치마킹되어 훗날 SM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한국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이 지금의 명성을 차지하는 데에도 큰 몫을 했다
--- 「보아 〈No.1〉 리뷰 중에서, 성효선 음악평론가」 중에서

〈일곱 번째 감각〉은 태용의 중저음에서 도영의 고음까지 멤버들의 목소리를 교대로 배치하고 새로운 멜로디를 넣으며 긴장감을 유지한다. 무거운 비트의 틈새에 초침 소리나 문 두드리는 소리까지의 잡음이 은근하게 삽입되어 그 몽롱한 분위기를 더욱 강화해주기도 한다. 특히나 트랙의 중앙에서 확 치고 들어오는 마크의 꽉 짜인 랩은 아이돌 팝에서 랩을 힙합 콘셉트나 그러한 일종의 ‘애티튜드’보다도 하나의 장치처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한 사례였다.
--- 「NCT U 〈일곱 번째 감각〉 리뷰 중에서, 나원영 음악평론가」 중에서

이들은 미국 주류 음악 산업의 관점에서는 사실상 인디에 가까운 존재에 불과했고, 이들에 대한 미디어의 뒤늦은 관심 역시 그 어떤 전략의 부재 속에 팬들의 자발적 홍보만으로 이끌어낸것이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홍보용 싱글이나 그 어떤 흔한 현지화 공략 없이 이들은 어느새 빌보드 차트에 앨범을 진입시켰고, 미국 팝 스타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톱 소셜 아티스트 차트에 서 정상에 올랐다. 그 후의 이야기는 그대로 전설이다.
--- 「방탄소년단 〈Dynamite〉 리뷰 중에서, 김영대 음악평론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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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인생의 많은 순간이 케이팝의 선율과 함께 떠오른다. 신났던 순간, 행복했던 한때, 슬펐던 기억뿐 아니라 그냥 평범했던 시간까지도 음악과 함께 기억되면서 더욱 특별하게 남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케이팝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에게 때로는 기쁨을, 때로는 위로를 주며 인생의 한 페이지에 아로새겨질 것이다. 100곡의 노래를 통해 케이팝 역사를 돌아본 이번 기획이 완결된 기록이 아니라 케이팝에 대한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미래의 케이팝 명곡들을 포함해 언젠간 다시 쓰여질 리스트와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
- 이정수 (「기획의 말」에서, 《서울신문》 기자)
이 책에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포착해 만들어낸 메가 히트곡과 기존에 히트한 콘셉트를 빌리는 대신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가 돈을 버는 데에 실패한 곡들이 공존한다. 따라서 케이팝 팬들에게나, 여전히 케이팝의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나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연도별 배치를 통해 케이팝이 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는지 짚어볼 수 있으면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을 바로 들여다볼 수 있다. 자본 축적이 목적인 상업 예술의 극단에서 기꺼이 의미를 찾아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은 채로 케이팝을 분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박희아 (「해설」에서, 케이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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