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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에너지 연구소
중고도서

소똥 에너지 연구소

고희정 글 / 이주희 그림 / 이관영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1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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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02g | 168*234*20mm
ISBN13 9788934976929
ISBN10 893497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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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자 : 이관영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동경 대학교에서 합성화학 전공으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화학공학회 총무 이사, 한국연구재단 나노융합단장,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서 KU-KIST 융합대학원장, 기술경영대학원장, 그린 스쿨 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로 그때였다. 정문 쪽에서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한나와 나는 다시 기둥 뒤로 몸을 숨겼다. 고개만 살짝 내밀고 보니 커다란 탱크로리가 들어오고 있었다. 한나가 속삭였다.
“뭘 싣고 오는 거지?”
탱크로리는 운동장을 가로질러 오더니 학교 건물 뒤쪽으로 들어갔다. 순간, 나는 이틀 전 아빠와 함께 본 석유 값이 많이 올랐다는 뉴스가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봤던 탱크로리가 석유를 싣고 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 혹시 석유 도둑 아닐까?”
한나가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석유 도둑?”
“그래. 요즘 석유 값이 엄청 비싸다고 했어. 그러니까 주유소에서 몰래 석유를 훔친 거 아닐까?”
한나가 다시 물었다.
“석유를 왜 훔치는데?”
나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이참! 쓰려고 훔쳤을 수도 있고, 아니면 더 비싼 값을 받고 팔려고 훔쳤을 수도 있지.” --- p.96-97

“아까 너희가 본 소똥은 여기 이 탱크에 들어와. 그럼 여기 뚜껑을 덮은 수조에서 미생물을 넣고 발효시키지. 자, 이게 다 발효 과정에 있는 것들이야. 이 과정을 거치면 메탄가스가 나와. 흔히 바이오가스라고 하지.”
‘가스라니! 그럼 혹시 독가스?’
역시 나쁜 사람들이었다. 소똥으로 인류를 파괴시킬 독가스를 만들고 있는 게 틀림없다.
‘어떻게든 도망쳐서 경찰에 알려야 되는데 어떡하지?’
--- p.112-11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컴퓨터 게임만 하다가 강제로 시골 할머니 댁에 가게 된 동민이! 만날 때마다 이런저런 잔소릴 잔뜩 늘어놓는 할머니와 한 달이나 같이 지낼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할머니 댁에서 첫날밤, 밤을 무서워하는 동민이는 불을 켜놓고 잠이 들고 할머니는 동민이게 아빠가 힘들게 일하는데 이렇게 함부로 전기를 쓰면 안 된다는 잔소리를 듣는다. 평소 전기를 절약하느라 보일러도 아껴 쓰는 할머니가 이해되지만 동민이는 할머니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런데 옆집 할머니 댁 손주인 한나가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자는 말에 귀가 솔깃해진 동민이는 한나를 따라나선다. 하지만 한나가 데려간 곳은 동네 폐교였다. 그곳에서 한나와 동민이는 탱크로리가 드나드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폐교 안에는 뭔가 수상한 일을 벌이는 듯한 사람들이 있었다. 동민이와 한나는 그들이 석유 도둑이라고 확신하고 그들의 동태를 살피다 발각되고 만다. 둘의 예상과 달리 폐교는 소똥을 에너지로 만드는 ‘소똥 에너지 연구소’였다. 소를 많이 키워 소똥이 많은 우변리에서 소똥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1년 후 우변리에서는 소똥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마을 완공식이 열리고 그곳에 참석한 동민이와 한나는 미래의 에너지 공학자를 꿈꾼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건축공학, 우주공학, 통신공학, 전자공학 등 많은 공학이 있지만, 어린이들은 아직도 공학을 늘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낍니다. 〈반가워요, 공학자〉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공학을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미래 공학자를 기르는 데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송정희 (KT 부사장)
이제 세계에도 전자제품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반도체, 휴대폰, 텔레비전 등 첨단 산업만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요. 저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야말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첨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겸 (연세대학교 부총장)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과학기술과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반가워요, 공학자〉시리즈는 미래의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책이 될 것입니다.
문길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많은 과학자가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라고 부르는 새로운 에너지는 다양한 과학과 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태양광, 풍력, 바이오가스 등이 중요한 신재생에너지원이지요. 화석 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갈될 걱정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앞으로는 다양한 에너지원이 사용될 모든 에너지가 과학적 발전과 기술의 개발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관영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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