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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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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철학

: 현대 사상과 함께 타자를 생각하기

서동욱 | 반비 | 2022년 06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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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32쪽 | 1054g | 152*225*35mm
ISBN13 9791192107882
ISBN10 11921078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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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하이데거   평점4점
  •  특이사항 : 서고번호 : YT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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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타자를 생각하는 것은 오늘날 철학이 떠맡은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이다. 근대 이래 자아는 유례없이 핵심적인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사회 안에서 개인이 가지는 위상의 강화와 더불어 자아는 존재론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데카르트 이래 만물의 원리인 로고스는 인간이 소유한 이성이 되었고, 인간은 이성을 통해 모든 것을 계산 가능한 대상으로 지배할 줄 알게 되었다. 이 인간은 누구인가? 홀로 있는 자아이다. 이 주체는 고립된 자로서 완성된 채 출발한다고 믿기에, 자아 자체가 타자의 개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 주체의 제국은 타자를 지배할 뿐이며, 타자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문제들은 세상을 뒤덮는다.
--- p.16

나이 칠십에 낯선 법정에 처음 선 소크라테스에겐 모든 말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말’처럼 들렸고, 그 자신이 이 낯선 곳에서 ‘외국인’의 처지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그는 부적당한 말과 눌변으로 말하더라도 용서해달라고 청한다. 냉대의 기운이 지배하는 낯선 곳에서, 타자가 형식에 맞지 않는 잘 전달되지 않는 말로 용서부터 구하며 억울함을 쏟아내고, 자신을 받아들여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 낯선 곳은 국경일 수도, 누군가의 집 앞일 수도, 또 그야말로 법정일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말을 다루는 영리한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정의(正義)가 문제라는 것이다. 세상의 비참한 일들은 갈 곳을 몰라 우리 자신을 찾아와 말을 건넨다. 타자의 말은 이성이 포획하기 전에 울음과 떨림으로 몸 안에 스며들어온다. 그런 떨림이 없다면 철학은 아무런 할 일을 찾지 못할 것이다.
--- p.18

식민지 착취와 백인 우월주의를 통해 부의 근간을 마련하고 인종적 위계를 의식의 심층에 간직한 유럽과 미국이 이민자의 도래에 대해 가지는 불안감, 특정 종교와 문화의 고립이 초래하는 테러, 전쟁과 학살, 코로나 시대에 목격했듯 전염병만큼이나 쉽게 확산되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희생양 만들기, 서구의 인종주의를 자신들의 맥락에 그대로 복사한 동아시아 등의 상황에서 ‘타자의 출현’을 어떻게 사유해야 할 것인가? 저 모든 고통의 명칭 아래 들어선 타자를 사유가 보호할 수 있을까? 낯선 이와 마주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전적으로 이질적인 자의 도래로부터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대답의 책임을 사유에 지우려 한다.
--- p.22

근대 테크놀로지의 바탕에는 근대의 수리물리학이 있다. 강물은 발전소에 필요한 수량으로 계산되고 산에 있는 나무는 집을 지을 수 있는 목재의 총량으로 계산된다. 근대에는 강물의 본질이 관건이 아니고, 수력발전소의 본질에 맞추어 강물이 출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즉 대상은 자기 자신의 고유성을 가지고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가 열어놓은 연구 영역 또는 주체의 계산하는 능력에 매개됨으로써 주체의 지배 아래 포섭되는 것’으로서 출현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근대의 성과란 이질적인 것을 주체라는 동일자로 환원하는 작업의 성공에서 찾을 수 있다.
--- p.28~29

‘모르는 것을 그냥 놔두고는 못 견디는 것’, 이것이 바로 근대 학문의 정신이다. “높이를 알지 못하는” 것, 즉 주체가 스스로 미리 알고 있는 학문적 장치(객관적 측량을 위한 수)를 통해 계산되지 않는 것, 알려지지 않고 밖에 남아 있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것이 근대적 주체다.
--- p.29

타자는 결코 새로운 성찰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 삶이 처음에서 끝에 이르기까지 공동체 속에 있다면, 타자는 철학 이전에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상의 여러 장면들을 통해 살펴본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타자가 타자로서 출현할 수 있는 길에 관한 성찰이 절실히 요구되는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타자가 타자로서 출현하는 일이 결코 선물처럼 주어져 있지는 않은 시대 속에 있다. 타자가 출현할 수 있는 길이 가로막혔을 때, 이 가로막힘은 근원적인 차원에서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므로 사유의 힘이 그 막힌 길을 다시 열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유의 힘을 시험해보는 과제는 철학이 떠맡는다.
--- p.39

‘타자(l’autre)’ 또는 ‘타인(l’autrui)’은 무엇인가? 많은 경우 서로 바꾸어 써도 좋은, 그러나 이 책의 논의들(가령 데리다나 들뢰즈의 경우) 속에서 후에 확인하게 되듯, 때로 엄밀한 사유의 요구에 따라 서로 구별되어야 하기도 하는 이 개념들에 대한 성찰은 어떤 과제를 겨냥하는가?

한마디로 ‘이타성(alterite, alterity, 異他性)에 대한 사유’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타자가 타자로서 출현하는 일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일’이다. 놀랍게도 타자에 대한 성찰은 아주 간소하고, 타자를 타자로서 사유한다는 동어 반복적 과제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는다. ‘타자가 세계 안에서 다른 특정한 기능이나 수단으로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의 타자성 속에서만 출현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가늠하는, 단순해 보이는 문제 하나만이 궁극적으로 타자 문제이다.
--- p.23

우리는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공동존재임을 발견한다. 예를 들어 수공업적 작업 속에서 무엇을 만들고 있다면 이미 그것은 대개 우리가 ‘함께 있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책을 만드는 편집자는 책을 읽는 사람을 전제한다. 4인승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일은 가족과 같은 더불어 존재하는 다른 타자의 탑승을 전제한다. 2인용 게임패드의 생산은 함께 대전격투게임을 즐길 친구와 같은 타자의 존재를 알려준다. 이런 식으로 제작자가 제작물을 만든다는 사실, 도구를 다룬다는 사실 자체가 타인을 가리켜 보인다. 즉 우리는 도구(손안의 것)의 사용 속에서 이미 타자와 마주친다.
--- p.121

하이데거에서 타인들에 대한 심려를 통해 타인들이 스스로 가서 서게 되는 본래적인 존재의 자리는 하나의 ‘동질적인’ 민족의 자리이지, ‘낯선’ 문화들이 공존하는 세계시민적인 것과는 무관하다. 놀랍게도 낯선 문화, ‘타’문화 속에서는 진정한 타자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민족, 가령 1930년대 “유럽의 심장을 이루고 있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떠맡길 열망하는 이 독일 철학자에게는 낯선 문화에 대한 혐오감이 있는 것이다.
--- p.132~133

타인이 지옥이라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타인의 의식이 나를 비추기 전에 나 혼자서 거울을 보는 것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나 스스로를 규정할 수 있으면 자유로운 주체가 되기 때문에 거울은 가장 코기토다운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관계성’ 속에서 다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는 실체로 서는 것이 코기토라면, 거울은 바로 코기토를 구현하는 물건이다. 이제 우리는 지옥에 거울이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거울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는 해방, 즉 자유가 없는 곳이 지옥인 까닭이다. 그런데 지옥에는 왜 거울뿐 아니라 책(글쓰기)이 없는 걸까?
--- p.176

세계는 익명적인 공통적 지평, 나와 타자 사이에 있는 상호 세계이다. 이런 세계 안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해명하는 작업에는 사르트르에서처럼 개별적 의식의 초월이 주요 과제로 떠오를 수가 없다. 자기원인으로서의 개별적 의식은 그 고립성으로 인하여 초월을 통해 다른 의식, 타자의 의식에게로 가서 공동체를 확보하려 하지만 메를로퐁티에게선 그럴 필요가 없다. 의식의 배후에 이미 공통의 익명적 존재, 신체가 있는 까닭이다.
--- p.300

레비나스는 왜 서구가 홀로코스트와 같은 대량 학살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가에 대한 의구심에 빠져들었다. 그는 학살과 같은 사건으로 드러나는 타자에 대한 증오가 단지 휴머니즘으로 치유될 수 있는 문제나 경제적 원인으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서구 존재론 자체에서 유래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배경 아래서 레비나스가 바라보는, 그리고 극복하고자 하는 서구 철학이란 ‘전쟁의 존재론’이다.
--- p.316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스라엘의 타자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레비나스는 국가를 가지게 된 이스라엘이 민족 또는 가족의 문제 해결 너머, 역사의 가장 위대한 사건들 가운데 하나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레비나스가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레비나스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즉 타자에 대한 책임을 바탕으로 하는 국가의 탄생일 것이다.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의 국가, 진짜 이스라엘은, 캠핑 의자에 앉아 가자지구로 떨어지는 미사일이 어린이들을 태워버리는 광경을 관람하고 환호하는 이스라엘이다. 하이데거의 철학이 독일 국가사회주의로 귀착했듯 레비나스의 철학은 동일하게 끔찍한 방식으로 현존 이스라엘 국가로 귀착할 수 있는 위험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p.407

톈안먼 시위대가 아무런 요구사항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가 민감한 반응을 보인 까닭은 무엇인가? 요구사항을 가진다면 그것은 공통 형상에 매개되는 집단일 것이다. 요구사항이 없이 모인 자들은 오로지 내용 없는 귀속성 자체로만 매개되어 있다. 일반 개념이라는 내용이 없는, 본질 없는 이러한 공동체가 오늘날 국가에게는 가장 위험한 것으로 간주된다. 만일 한 공동체가 ‘요구하는 내용’을 가진다면 주권은 그 요구를 법에 비추어 문제 삼고, 법 밖으로의 배제를 통한 포함이라는 방식으로 그 공동체를 주권 아래 둘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목적 없는, 즉 정체 없는 공동체에 대해서는 이렇게 할 수가 없다.
--- p.442

벌거벗은 최초의 인간이 신의 시선 앞에서 느꼈던 수치는 동물의 시선 앞에서도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인간의 도덕은 신의 시선으로부터 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로부터도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데리다가 의도하는 바는, 윤리적 명령이 동물의 시선으로부터 온다고 직접적으로 천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 세워졌던 경계가 근거 없음을 보임으로써, ‘얼굴’, ‘시선’, ‘수치’, ‘죽이지 말라는 명령’ 등이 인간들 사이의 관계에 제한될 수 없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다. 동물의 시선은, 시선을 던지는 절대적 타자가 인간끼리의 관계에 한정되는지 의문을 던진다.
--- p.520~521

우리가 삶에서 겪는 어려움은 타자와의 관계에서 생기며, 나 자신 또한 그렇다. 그렇다면 이 책은 나 자신을 치료하기 위한 시도였을까? 철학은 생각의 병을 치료할 수 있고 그때 철학은 삶이다.
--- p.20

세계는 저절로 자라지도 않으며 저절로 유지되지도 않는다. 그것은 금방 시들어버리는 꽃이나 금방 상하는 한 잔의 우유처럼 위태롭게 태양 아래 놓여 있다. 그래서 생각함이 세계 안에서 인공호흡을 하듯 끊임없이 숨을 불어넣어 세계가 살아 숨 쉬도록 해야 한다. 사유의 노동이란 이미 완성되어 있고 저 혼자 잘 움직이는 세상을 멀리서 흘깃 훔쳐보는 일이 아니라, 세상의 가슴 속에서 멈추지 않고 생명을 길어 내는 허파의 운동과도 같다. 지금 모든 다양한 길들이 우리의 성찰 앞에 놓여 있다. 이제 생각의 운동을 시작해보자.
--- p.43

철학(philosophy)은 우정(philos)에 관한 학문이고 지혜(sophia)에 관한 학문이다. 이 학문 안으로 타자가 들어선다. 타자는 우정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해서 철학을 불러내었는가? 우리를 불러세우는 혼백들이 초대받지 않고 방문하며 대화하지 않고 요구하듯, 타자는 철학에게 지혜의 친구(philos-sophia)이려면 타자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렇게 타자에게 붙들린 사유가 명계(冥界)의 어두움과 두려움을 벗어나 지상으로 오르는 계단 앞에 우리를 서게 해줄 것 같다.
--- p.585

어떻게 서로 함께 있는 이들의 공동체가 가능한지를 모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가 ‘인식’이라는 이름 아래 희구하는 것은 그런 공동체의 평균성 바깥에 있는 것, 인식의 자격을 얻기 위해 어떤 증인이 곁에 있기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사적인 나락에서의 고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몰이해와 충돌을 일으켜 소통의 꿈을 저버리더라도 그 파괴의 힘을 가지고 최상의 인식이 되는 것이 있다. 계시받고, 충격 속에 깨닫고, 회한과 더불어 이해하며, 회상 속에서 새롭게 찾아내는 것들이 있다. 누구도 보지 못하는 한밤의 해변에서 혼자서 주운 반지, 그러나 누군가에게 끼워줄 반지 같은 것 말이다.
--- p.593

철학이 베푸는 덕이 필요 없는 말들을 덜어내는 일이라면, 이제 우리는 덜어내고 남겨진 것들을 헤아릴 수 있다. 그것은 ‘타자’와 ‘만남’이라는 두 말일 터이다. ‘인간’이라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내용이 모호한 개념을 주체 쪽에도 타자 쪽에도 남겨둘 필요 역시 없다. 이질적인 자들의 도래가 만들어내는 만남만이 있다. 이 도래하는 자들을 하나의 원리가 지배하는 전체로 흡수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우리는 타자에 대한 존중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린 말과 더불어 저승에서 이제 빠져나온 계단들의 표면마다 햇살이 금가루를 도금하며 지상으로 오르는 길을 가리켜 보인다. 어둠의 입구는 빛으로 나가는 출구가 될 때 가장 아름답다. 입구를 탈출구로 만들듯 인간과 역사도 대단한 서커스에 열중한 것처럼 거꾸로 된 머리를 바로 들어 이 계단 위에 두 발로 설 수 있다. 빛이 기울기 전에 나가자. 계단의 끝이 열어놓는 환한 대지에서 삶은 되살아난 친구와 함께 다시 시작한다.
--- p.59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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