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저 결혼해요.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1년간 남편과 해외 여행하려구요.” 난 그저 흔히 하는 배낭 여행인줄 알았다. 그런데 1년간 두잇부부는 봉사여행을 다녀왔다. 정말로 멋진 부부는 다 갖추고 만나지 않는다. 부족하지만 평생 서로의 꿈을 키워주는 스폰서가 되어준다. 서로를 열정적으로 지지하는 두잇부부는 젊은 연인들에게 외친다.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성장하라’
- 김미경 (『리부트』 저자 , MKYU 학장)
방송일을 하다보면 늘 생기 넘치는 사람과 함께 하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최고의 ‘생기’는 사랑하는 후배 현영씨의 몫이다. 늘 주변을 미소짓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이 지구 반대편까지 전해진다고 하니 내 마음이 더 설레고 뿌듯해진다.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김현영의 선한 영향력에 모두가 함께 하길 바란다.
- 도경완 (방송인)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주식에 투자할 때, 나라는 우수종목에 장기투자 하는 법을 보여준 부부! 똘끼 넘치는 신혼부부의 신박한 인생 투자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여행책이 아니라 찐 인생책!
- 박상미 (교수(한양대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심리상담가)
여행의 묘미는 그 예측불가함에 있다.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떠나도 계획대로 풀리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여행은 우리네 삶과 닮아 있다. 그러나 뇌는 예측불가한 상황에서 더 많은 도파민을 분비하고, 우리에게 더 많은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기쁨을 선사한다. 그 기쁨은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을 때 더더욱 커진다. 여행의 탈을 쓰고 해외봉사 세계일주를 다녀온 이 부부의 뇌는 분명히 엄청난 배움과 깨달음, 기쁨을 경험했으리라. 이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책까지 썼으니 꼭 읽어보길 권한다. 읽는 이의 뇌에서도 도파민이 분비되리라.
- 장동선 (뇌과학 박사 장동선, 『뇌 속에 또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 저자)
결혼 20년이 가까워 오는 지금도 1주일 정도의 신혼여행은 내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다. 그만큼 가장 화려하고 편안해야 할 신혼여행을 두잇부부는 세상 가장 바닥에서 가장 불편한 여행으로 시작했다. 그렇기에 이 부부의 앞으로의 모든 여행이 가장 화려하고 가장 편안하며 가장 행복한 ‘신혼여행’이지 않을까 기대된다.
- 오종철 (소통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