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와 상상력의 위력적인 혼합이 돋보인다. 기욤 뮈소는 기막힌 재간을 부리며 우리를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세계로 던져놓는다. 누구나 한번쯤 스스로에게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당신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뒤얽힌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엘르]
기욤 뮈소는 서스펜스 자체를 하나의 문학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
- [마리 끌레르]
기욤 뮈소는 3년 전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시간의 개념과 인생의 선택에 대한 성찰의 기회 제공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훌륭하게 결합해 그만의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 [르 파리지앵]
이 정감 넘치는 두 남자의 대면은 너무도 매력적이다. 뮈소는 간결한 문체에서 벗어나지 않는 뛰어난 감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추리소설의 효과적인 서술방식을 빌어 인간 감정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욤 뮈소는 미국 스릴러 대가들의 효율적인 방식으로 서스펜스를 다루고 있다.
- [렉스프레스]
사랑, 우정, 미스터리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마치 매우 뛰어난 영화 시나리오를 보는 느낌을 준다. 이 유쾌하고 이국적인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장래가 촉망되는 기욤 뮈소의 이름을 잘 기억해두라.
- [갈라]
로맨스와 미스터리에 기욤 뮈소 소설만의 독특한 맛을 내는 초현실적 요소를 등장시켜 대단히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기욤 뮈소는 시간의 비밀을 통과해 대담하고도 감각적인 플롯을 이끌어가고 있다. 나는 그의 이번 신작을 손에 잡는 독자의 수가 대단히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
- [RTL]
작가는 친근하면서도 너무나 적절한 어휘 선택으로 독자에게 낯설지 않은 꿈의 세계를 열어준다. 우리는 도저히 이 소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시선을 잡아끄는 스토리가 우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 [까르푸르 사브와르]
존 그리샴, 할런 코벤, 로빈 쿡의 작품처럼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지 않고서는 도저히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다. 뛰어난 예술이다.
- [인조이]
유려한 글쓰기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 [노르 에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