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슈퍼히어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의 억만장자 CEO이자 천재과학자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신무기의 성공적인 발표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공격해온 게릴라 군에 납치되고, 전세계를 날려버릴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격 당시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 그는 무기를 만드는 대신 철갑 수트 'Mark1'을 급조해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 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대신 'Mark1'을 토대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최강의 하이테그 수트 개발에 몰두하는 토니. 'Mark1'애서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Mark2'로, 그리고 하이테그 수트 'Mark3'을 완성, 최강의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이미 'Mark1'의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 역시 토니의 설계도를 입수, 더욱 강력하고 거대한 '아이언 몽거' 제작에 착수하는데....
‘스파이더맨’‘엑스맨’ 등 수많은 매력적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전세계 독자뿐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중심 마블 코믹스. 그 전설의 슈퍼히어로를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탄생시킨 ‘아이언맨’이 2디스크 에디션 스틸북으로 출시된다. ‘아이언맨 스틸북’은 아이언맨 캐릭터 카드(6종), 넘버링 카드, 고급 렌티큘러 등 특별 제작한 부록이 수록되고, 제이 카드 및 오링케이스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전세계 독점으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아이언맨’시리즈는 세 편의 총 수익이 24억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상상력으로 슈퍼 히어로의 기준을 바꾼 블록버스터이다. 그 중 ‘아이언맨’은 마블 엔터프라이즈가 직접 제작, 투자한 최초의 실사영화로 2008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5억8천5백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국내 429만 관객 동원, 2008년 국내 개봉 외화 흥행 3위를 달성했다. 또한 2009년 아카데미 음향효과상, 특수효과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액션 히어로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할리우드의 여신 기네스 팰트로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이언맨2’‘카우보이 & 에이리언’의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했다. ‘트랜스포머’ CG팀이 완성한 화려한 비주얼은 짜릿한 쾌감과 특별한 재미의 Mark1,2,3 업그레이드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쥬라기 공원’‘에이리언’‘터미네이터2’등 특수효과의 대가 스탠 윈스턴이 수트 제작을 자청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다이나믹하고 환상적인 하이테크 수트를 창조해냈다.
1080p의 Full HD 영상과 5.1 Dolby TrueHD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비주얼의 ‘아이언맨’ 제작과정을 비롯해 HD 화질로 즐기는 풍성한 부가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언맨’ 2디스크 에디션 스틸북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소장의 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