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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쉬츠의 회복
중고도서

더치 쉬츠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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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48*210*30mm
ISBN13 9788953108547
ISBN10 895310854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오름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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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아담은 한순간에 자신의 지식과 욕망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기로 결정했다. 선악을 분별하는 지식을 가졌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아담이 하나님의 지식이 아닌 자신의 지식을 가지기로 했다는 점이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 같은 지혜를 갖게 해준다는 미끼를 덥석 물어 다시는 일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다시는 보조 역할을 하는 데 만족하며 살 수 없게 되었다. 더 이상 피조물이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 창조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아담과 이브가 지혜나 지식을 탐한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통치권 밖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담과 이브는 영보다 혼을 더 기리고 높이기로 했다. 이렇게 역할이 뒤집힘으로써 엄청난 파괴를 몰고 왔다.

p.182
상식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뇌를 만드셔서 본능적으로 사물의 이치를 알게 해 주셨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의 상식은 스스로의 지혜와 지식을 자랑하려는 거만하고 오만한 것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논리를 따르는 한 우리 상식은 하나님의 기준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다. 모든 일상 생활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진리가 적용된다.

p. 257
우리의 혼에 도사리고 있는 나쁜 점을 하나님이 지적하실 때, 먼저 자진해서 제단으로 나오면 혼의 지배를 받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겪게 될 더 큰 아픔을 줄일 수 있다. 칼날 앞에서 도망가기보다는 그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어찌 보면 참으로 가학적인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칼날 앞으로 나아가면 갈수록 하나님이 얼마나 자애롭고 사랑이 많으시며 온유하시고 자비로우신 분인지 더 빨리 알게 된다. 하나님은 인정이 많으시고, 상하고 다친 자들을 아끼고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칼질은 마침내는 치유함을 가져다주고, 오직 나쁜 것만을 죽이며, 상처입은 곳에 회복케 하는 생명을 주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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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더치 쉬츠는 소망의 작가다. 소망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소망의 진리를 선포하는 작가다. 그는 절망의 늪에서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단순히 자유롭게 되는 정도가 아니라 ‘참으로 자유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강준민 (LA동양선교교회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그분의 권세를 드러내려 하시는데, 우리가 막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또한 그 가로막고 선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권세로부터 내려오는 초자연적인 힘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대단한 책이다.

스티븐 아터번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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