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패션 스타일
개성보다 장소에 따라, 분위기에 맞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하는 패션이나 비싼 옷보다 청결한 느낌을 주는 차림새가 주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이 아닌 ‘타인의 관점’을 염두에 두고 옷매무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즉 상대방을 고려해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며, 업종이나 직종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르다. 회사는 복장으로 자신의 개성을 주장하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22

한 번 싫은 내색을 하면 두 번 다시 업무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상사로부터 업무를 의뢰받거나 주의를 받았을 때는 절대로 싫은 표정을 보여서는 안 된다. 바쁘거나 상사의 의견과는 반대되는 일이라도 일단은 먼저 나서서 수락을 한다. 내 뜻과는 다르지만 이를 수긍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성숙한 사회인으로서 자신을 연마하는 길이다. 반면에 한 번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면 의뢰하는 입장에서도 ‘더는 이 사람에게 업무를 주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표정 하나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 p.37

대화테크닉⑤ 상대방을 인정하는 ‘YES·BUT&NOW’법
상대방이 분명히 틀렸을 때나 자신과 의견이나 사고방식이 다를 때, 그 자리에서 곧바로 “그게 아니라 ~입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그게 아니라”는 부정형 때문에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문제는 한 번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은 웬만해선 상대방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상대방의 말을 인정한 다음, 당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피력하도록 한다. --- p.45

보고·연락·상담&확인 ③ 상담
판단이 어려울 때나 곤란할 때는 상담을 한다
경험이 부족할 때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이때 모르는 일은 직접 조사를 해봐야 한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면 상사나 선배와 상의하여 도움을 받는다.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어떻게든 내 힘으로 해보자”라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경험도 지식도 아직 선배나 상사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기 맘대로 판단하여 업무를 진행했다간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어찌 되었든 스스로 해결해봐”라고 말하는 회사도 있으나 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상담을 거쳐 해결해야 한다. 단 무조건 “일단 물어보자”가 아니라 먼저 스스로 잘 생각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한 후에, 자신의 판단에 대한 적절한 의견을 구한다. 상의를 통해 지혜롭게 도움을 얻는 것은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b>매너가 경쟁력이다!<br/><br/>인사법,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대인관계의 기술 그리고 식사 예절까지<br/>경쟁력을 키워주는 상황별 비즈니스 매너의 기술</b><br/><br/>성격이 맞지 않는 상사나 선배와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 <br/>나보다 나이가 어린 상사나 선배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br/>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br/>회의 중에 농담을 해도 될까?<br/>자리에 앉는 순서도 있을까?<br/>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발송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br/><br/><b>비즈니스 매너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b><br/>당신의 매너와 품격이 곧 당신의 삶의 방식이다. 기본적인 매너를 몸에 익히지 않은 사람은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어내기 어렵다. 매너의 정확한 기본을 지키고 착실하게 단계를 밟아나가는 사람이 결국 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회사라는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당신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의 기초와 기본을 익혀야 한다. 또한 이미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비즈니스의 기본을 확인하고 점검하라. 그런다면 어떠한 상항에서라도 업무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살아 있는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비즈니스 매너를 몸에 익혀라. 기초를 견고하게 다져 흔들리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업무는 즐거운 일이 될 것이며, 당신의 평가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다.<br/><br/>이 책은 상황별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 인사법에서부터 상대를 배려하는 인사말까지 다양한 그림과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매너의 태도는 물론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일과 문서 작성법, 그리고 올바른 대화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다. 회의를 진행하는 법과 거래처 방문 요령,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은 물론 품위 있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식사 예절까지 어느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매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br/><br/>-비즈니스 현장에서 나를 나타내주는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는 넥타이 매는 방법은 물론, 구두와 양말에 대한 상식을 전해주고 있다.<br/><br/>-비즈니스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은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이때 우물쭈물하거나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매너 있는 태도를 유지하며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br/><br/>-거래처와의 회의는 비즈니스의 거래 목적을 성사시키기 위한 자리이다. 이때 자신의 업무 능력을 최대한 내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너 있는 태도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래야만 거래 상대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br/><br/>-비즈니스 현장에서 문서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사외문서, 이메일, 사내문서, 팩스 발송에도 매너를 발휘해야 한다. 각 문서의 종류는 물론, 문서별로 매너 있게 작성하는 법까지 사례를 들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br/><br/>-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결부된다. 효과적인 업무 진행 방법과 동료들을 배려하여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품위 있는 매너를 보이면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업무를 처리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br/><br/>-NG 코너를 만들어 각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은 태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적합한 매너가 아닐 뿐만 아니라, 능력 있는 평가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