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글라스비는 영화전문지 「토탈 필름」의 기자로서, 영국의 대표 일간지 「타임스」, 잡지 「GQ」, 「와이어드」의 편집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앤디는 테이트 갤러리, 저우드 갤러리, 헨리 온 템즈 로열 레가타와 퍼스트 그레이트웨스턴을 비롯한 여러 클라이언트를 위해 작품을 제작했다. 그의 포스터와 프린트는 영국 전역에 걸쳐 테이트 모던과 테이트 리버풀, 터너 컨템포러리, 맨체스터 미술관, 서펜타인 갤러리를 포함한 여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앤디와 영국의 대형 미술 용품 제조 회사 카스 아트(Cass Art)와의 인터뷰는 http://www.cassart.co.uk/blog/interview_artist_andy_tuohy.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디의 웹사이트는 http://www.andytuohy.co.uk/이다.
상명대학교 무대미술학과를 졸업 후,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하였다. 다년간 통역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드로잉의 기초와 비디오 게임 아트』, 『러버밴드 주얼리+매직룸밴드 풀세트』, 『위대한 현대미술가들 A TO Z』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