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나건은 홍익대학교 IDAS 디자인경영학과 교수이며, IDTC의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건 교수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총감독으로 ‘WDC서울 2010’사업의 기획 연출 실행 등 전반을 총괄 지휘한 한국의 몇 안 되는 공학도 출신의 디자인 교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Red Dot Award: Product Design & Design Concept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김선아는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디자인공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사람과 디자인 등에서 디자인 실무와 기획을 담당하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연구위원과 Material ConneXion의 디렉터로 재직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디자인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 임영빈은 영문학을 전공하고 제품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디자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문학에서 디자인, 제품에서 리서치, 디자인경영으로 변덕처럼 넘나드는 지적 호기심 덕분에 IDTC(국제디자인트랜드센터)에서 인턴부터 선임연구원이 되기까지 디자인과 사용자 트랜드에 대한 꾸준한 연구 경력을 쌓았다.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컨셉부문 입상, LG생활건강 용기디자인부분 입상 등의 수상경력과 대림대학 경영과 겸임교수, 한성대학교와 명지대학 출강 이력을 지녔다. 현재는 (주)라이브마케팅 신사업전략실 실장으로 또 다른 도전 중이다.
저자 정시내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영국 브루넬대학(Brunel University)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한 후 메카조형그룹, UDI도시디자인그룹에서 도시 공간 제품 지식서비스 분야의 디자인 기획을 담당했다. 2013년도에 온라인 친환경 농식품 브랜드 ‘유기농엄마학교’를 런칭한 후 농산물에 디자인이 조화된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에는 유기농엄마학교의 대표이자 현장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분야의 디자인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이장섭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주)액션서울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lisava 대학에서 디자인&퍼블릭 스페이스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브랜드 컨설팅 그룹 액션서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과 지역의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다. 2006,7년 재정경제부 선정 차세대디자인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브레인, 디자인, 트레인』이 있다.
저자 천호진은 홍익대학교에서 광고 멀티미디어를 전공하였다. 2005~2011년까지 서울 지하철 리모델링 가이드라인 개발, 서울 지하철 9호선 통합환경디자인, 한강공원 시설물 통합디자인을 비롯하여 동해시, 송파구, 새만금 산업단지의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등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1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게이트 컨셉 디자인 및 연천 임진강 평화마을 공간 기획 등의 실무경력과 함께 컨셉 디자인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 안수지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산학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가평군청에서 디자인전문직으로 재직하면서, 공공디자인관련사업은 물론 농촌지역의 마스터플랜수립과 마을개발사업에 참여했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부여하는 “농어촌개발컨설턴트”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농촌성에 근거한 농어촌지역 브랜딩과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농어촌지역의 현안을 디자인사고를 통해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 중이다.
저자 전영옥은 대학에서 역사학과 디자인마케팅을 전공하고 디자인 컨설팅그룹 가이드어소시에이츠, 시디알어소시에이츠 등에서 디자인과 브랜드의 개발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영국 브루넬대학(Brunel University)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하면서 ‘A future reunified Korea Nation Brand’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재직하며, 지역디자인산업의 진흥과 디자인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정부사업을 맡고 있다.
저자 천혜원은 전남대에서 서양화, 중앙대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다. 휴먼 스토리 자원화와 공공 예술 프로젝트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하며 구도심의 감성적 회복을 위한 재생의 방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