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90%의 시간은 직진에 할애한다. 속도를 늦추기도 하고, 때론 멈추기도 하지만 이 또한 직진을 위한 기초일 뿐이다. 그러나 직진 능력만으로 운전을 잘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후진도, 주차도 그리고 코너링도 할 줄 알아야 하고 긴급하게 멈추고, 적당한 휴식도 있어야 한다. 주식투자도 이와 비슷하다. 모든 투자는 경제성장을 가정한다.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세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제는 성장을 해왔다. 중간중간 멈추기도, 후진하기도 했지만 결국 경제는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투자에서 항상 승리한 것은 아니다. 멈추고, 정체될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진(성장)하는 경제에서 적당히 멈추기도, 후진하기도, 때론 속도를 늦추기도 하는 다양한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성장은 계속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모처럼 만나는 좋은 책이다.
- 이명로(상승미소) (『돈의 감각』 저자)
거센 파도가 몰려올 때 과거의 파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방파제가 우리를 지켜주듯이 이 책이 변동성의 거센 파도 속에서도 우리를 든든히 지지해줄 수 있는 지식의 방파제가 되길 바라본다.
- 김덕진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부소장)
저자들의 투자 경험에서 비롯된 생생한 미국 주식 시장의 스토리와 이론을 통해 불황에도 강한 배당과 성장을 통한 투자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깨닫게 될 것이다.
- 도기천 (CNB 뉴스 편집국장)
이 책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분에게 필요한 길잡이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권고하고 싶다.
- 김형진 ((전) 미국 노동부 이코노미스트)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주식 투자』는 경기순환 국면을, 즉 불황의 시작과 끝을 이해하도록 하고, 불황의 양면성인 호황기를 충분히 잘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 송효영 (필명 : 사페Re, KB국민카드 재무기획부 부장)
이 책은 특히 경기침체에 대비하여 달러 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보석 같은 정보들로 가득하다. 고난의 시대를 헤쳐갈 등대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김규식 (KSA법률사무소 변호사)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미국 주식 입문자를 위한 구성이었다면 본 도서는 주식 투자에 대해 어느 정도 학습과 경험이 체화된 분들에게 적합하다.
- 안석훈 (이베스트투자증권 팀장)
이 책은 미국 주식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한 책이 아닌가 싶다.
- 김조한 (뉴 아이디 공동 창업자/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