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 청소년이나, 지금 청소년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은 바로 ‘꿈’이다. 청소년은 여전히 꿈을 이루고 싶지만 가는 방법을 잘 몰라 헤매고 있다. 그러한 청소년에게 최고의 길 안내를 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꿈을 찾고 싶다면, 꿈을 이루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펼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 직접 실천에 옮긴다면 어느새 당신은 꿈의 추월차선에 오를 것이다.
- 김태광(김도사) ((주)한국책쓰기성공학코칭협회 대표, 『100억 부자의 생각의 비밀』 저자)
대학교에서 청소년의 멘토가 되려는 수많은 학생들을 만난다. 그들도 꿈에 대해 늘 고민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도 큰 도전이 된다.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제목부터 많은 청소년의 눈길을 끄는 책이다. 사랑하는 나의 제자 박근일 작가의 글을 읽으며 나의 청소년 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다.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공감이 되고 희망을 얻게 하는 훌륭한 책이다.
- 권일남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는 박근일 작가에게 추천사를 부탁받고 제일먼저 갈등이 되었던 것은 청소년 시절에 공부를 잘못했던 내가 아니 어쩌면 공부를 잘안했던 내가 추천사를 쓴다는 것이 부끄러워 거절하려 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공부를 못했던 내가 지금이나마 사람처럼 믿음의 사명자로 살아갈 수 있음이 고등학교 때 만난 예수님이 주신 꿈 때문에 변화된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부족하지만 추천사를 써보게 된다.
나는 다음세대가 아니 모든 세대들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대학 진학을 위해 자격증을 따서 취업하기 위해 돈을 벌기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과 비전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 생각을 하기에 힘들고 바쁜 와중에 틈틈이 최선으로 글을 써준 후배 사역자의 글에 마음껏 축복을 담아 추천사를 쓴다. 이글이 모든 분들의 꿈에 도전이 되길 바란다.
- 임우현 (목사,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CTS라디오[임우현의 번개탄] 진행자)
학문적 동지로, 청소년 사역자로 나와 함께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저자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언제나 저자를 볼 때마다 청소년들을 향한 열정이 더 향상되고, 구체적이고, 뜨거워짐을 느낀다. 아마도 저자가 특별한 청소년기를 남다르게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 주 마다 수 백 여명의 청소년들을 강의로 만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로 인해 고민을 갖고 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이제는 그러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미래의 꿈을 정하지 못한 자녀들을 둔 보모님들에게도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늘 청소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그들에게 미래를 만들어주고 계시는 교사들과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꼭 읽으시라고 권유한다. 저자가 어떠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는지, 청소년들에게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 공감이 꿈을 찾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 윤상용 (푸른시대교육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