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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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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 지혜를 위해서는 고전을 읽고, 성공을 위해서는 럭셔리를 읽어라

박소현 | 다반 | 2023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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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450g | 145*215*17mm
ISBN13 9791185264776
ISBN10 118526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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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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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가 첫 장사를 사업으로 전환하고 가게를 브랜드로 일궈 낸 수세기에 걸친 경영 노하우, 디자인 철학, 브랜딩의 메커니즘은 실로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고전의 매력도 그 생명력에 있다. 수백 년 전의 지혜가 아직도 통용되기 때문이다. 오랜 생명력을 지닌 것은 그만한 지혜와 혜안을 담고 있다.
--- p.20

더욱이 기능적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는 1만 원짜리 제품이 럭셔리라는 브랜드 장인의 손을 거치면 1,000만 원짜리로 다시 태어난다. 제품의 기능에는 아무리 봐도 차이는 없는데 말이다. 소비자는 줄을 서서 사고, 예약한 럭셔리 제품을 사기 위해 몇 달 혹은 몇 년도 기다린다. 이런 럭셔리 브랜딩이 탐나지 않는가?
--- p.21

2023년, 포브스의 세계 부호 순위 1위는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를 거느린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이 되었다. 2위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회장이다. 그리고 ZARA의 회장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13위가 되었다. 2016년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순위는 14위였는데 말이다.
--- p.33


남자들이 꼭 한 번 타보고 싶은 스포츠카의 목록에 반드시 들어가는 럭셔리 자동차가 있다면 바로 람보르기니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람보르기니의 스포츠카가 비웃음을 사며 시작했다는 걸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 p.105

칼 라거펠트와 이브 생 로랑은 동시대의 인물이지만, 한 명은 현역으로 다른 한 명은 전설로 유명을 달리했다. 칼은 어떻게 가브리엘 코코 샤넬처럼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패션의 중심에 서 있을 수 있었을까?
--- p.163

프라다가 의미 있는 건 또 있다. 프랑스 기업에 팔리지 않은, 이탈리아의 독립 럭셔리 브랜드이다. 구찌, 보테가 베네타, 펜디, 불가리, 로로피아나, 브리오니 등은 모두 프랑스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전 세계의 럭셔리 제품의 78%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데도 말이다. 참 아이러니하다.
--- p.232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최소 30년에서 300년 가까이 되는 히스토리History를 가지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이 오래된 히스토리를 ‘자본’으로 전환이 가능한 헤리티지Heritage로, 문화로 악어처럼 진화시킨다. 그래서 ‘오래됨’을 ‘깊어지고’, ‘짙어진’ 것으로 치환하여 ‘신뢰’로 여겨지게 한다.
--- p.274

럭셔리는 필요한 부분에서만 완벽하다. 결점이 없는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다. 타임리스Timeless 럭셔리 핸드백으로 손꼽히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예를 들어보자. 에르메스 버킨백의 디자인을 추앙하는 수없이 많은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버킨백을 들어 보면, 속이 텅 빈 버킨백을 들어도 1리터 생수병을 든 듯한 무게에 깜짝 놀라게 된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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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심미안을 쫓는 사람이라 럭셔리를 감상하고 그 스토리를 즐겨 접하고 매력적인 기업에는 투자도 한다. 이 책은 럭셔리의 힘을 빌려 나아갈 용기와 방법을 내어 준다.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브랜딩할까?’ 하고 고민하던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 박민경 (신영자산운용 주식운용역)
이 책은 익숙한 듯 낯선 럭셔리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인사이트가 고픈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신동휘 (시선 인터내셔날 대표)
데이터 분석의 결과엔 항상 현상에 대한 ‘설명량’이 존재한다. 이 책은 정량적인 분석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되돌아보게 한다. 작가의 말대로 ‘럭셔리’를 제대로 읽어 보자. 당신에게 변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 김현후 (e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명품과 럭셔리는 다르다. 럭셔리가 뭔지 알기 쉽게 읽을 수 있는 동시에 '진정한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한 “One of Them”이 아닌 럭셔리 브랜딩에 빗대어 나를 완성하고픈 이들을 위한 책이다.
- 공진석 (RWE AG 이사)
럭셔리를 사회과학적 관점과 인문학적 관점을 동시에 적용해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다.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럭셔리의 개념, 범주를 재정의할 수 있게 해준다. 럭셔리를 새로운 접근법으로 바라보며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 박원 (한화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글로벌미디어 담당)
비싼 사치품이 럭셔리라 여겼던 관념을 바꿔 준 책. 럭셔리를 사지 않아도 왜 럭셔리를 추구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시간이 지나도 발현하는 것, 매 시간 타인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그들과 구별되는 나, 그 고유한 가치를 찾고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 이고은 (직업환경의학과전문의. GM한국사업장 부평부속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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