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고려대학 건축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건축 공과 대학원을 전공하여 첫 직장은 삼성물산에 입사하고 기술사를 획득한 후 수도권 유명한 건물 다수를 시공 및 감독하였다. 그러나, 무언가 다가오는 어려움이 항상 일어나고 그 일이 왜 발생한 것을 알고자 동양의 예전 고전서인 명리학과 주역에서 찿고자 하였다. 이 해결책이 동양 인문서에서 과거,미래를 알 수 있을 만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새삼 배울 때 마다 알았다.
장장 5년간의 걸친 데이터의 처리와 천간의 원리 및 지지원리를 이 책에서는 알기 쉽게 풀이하였다. 또한, 주역과 명리를 알기 쉽게 하고자 그래픽으로 가능한 한 처리하였으며 또한, AI를 이용한 정물화, 풍경화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역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알기 위해 천간의 10간지의 원리를 밝히기 위해 기상청 30년 데이터를 자료화하였다.
우리가 어디를 여행할 때 기상을 알고 여행하는 사람은 이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비 없이 태풍과 비바람을 맞이한다면 그 여행은 힘들어 진다. 이에 우리 미래의 예지와 예전의 일을 명리와 주역으로 살펴보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저자는 하루를 도인과 같은 삶처럼 미리 알고 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독자에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