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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인테리어
중고도서

1020 인테리어

: 10평에서 20평대까지, 공간을 바꾼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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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85g | 190*230*18mm
ISBN13 9788966030194
ISBN10 896603019X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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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연정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 꾸미는 것에 일가견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것 또한 좋아했다. 건축을 전공했지만, 설계사무소가 아닌 잡지사 기자로 첫 사회 생활을시작한 건 이러한 이유였다. 도통 소질이 없던 글쓰기는 매달 마감을 겪으며 제법 감당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월간 전원속의 내집’ 9년차 김 기자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집들을 취재했고 그곳에 사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집은 과시용이 아닌 삶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공간이 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들이 가득한 요즘, 아날로그적인 종이책이 충분히 살아남길 바라며 집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김 기자로 오랫동안 독자들을 만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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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큰 집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현실적인 면적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
건 아니다. 그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할 뿐. 크지 않아도 인테리어만 잘한다면 충분히 넓은 집이 될 수 있고, 남부럽지 않은 집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 가진 소박한 목표다.
--- 머리말 중에서


30년이 넘은 빌라다 보니 몇 가지 보수 공사는 필수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각 방의 문. 대부분의 문이 뒤틀려 닫히지도 않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올드한 느낌의 질 낮은 장판이 마음에 걸렸다. 먼저 모든 문을 일일이 페인트칠하고 손잡이도 교체해 주었다. 거실은 강화마루를, 작업실에는 카펫을 깔았다. 싱크대는 업체에 맡길까 고민도 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의기투합하여 셀프시공을 했다. 집을 꾸미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전체적으로 컬러와 소재, 디자인 등을 통일해 서로 어우러지게 톤을 잡는 것이었다.
---p.154


공사 전에 필요 없는 물건과 미련 때문에 가지고 있거나, 2년 이내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 등을 과감히 처리(폐기 혹은 기부 혹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하는 것이 좋다. 수납을 할 때에도 사용 빈도와 종류, 계절, 크기, 컬러 등을 고려해 수납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무조건 넓게 사용한다는 인식에서 한걸음 나아가 공간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p.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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