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비르기트 볼츠(Birgit Wolz)
독일 태생의 비르기트 볼츠 박사는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치고, 1989년부터 미국에 거주하면서 존 F. 케네디대학에서 상담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전통적인 심리치료 방법에 영화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영화치료의 권위자가 되었다. 볼츠 박사는 <국제 가족심리 아카데미The International Academy of Family Psychology>, <테라피스트 The Therapist>, <뷰 포인트 Viewpoint>를 포함한 다수의 정기 간행물과 저널에 영화치료 분야와 관련된 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온라인 영화치료 상담소는 영화치료 분야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영화치료 상담소 웹사이트: http://www.cinematherapy.com
E-mail : bwolz@earthlink.net
역자 : 심영섭
‘심리학과 영화를 두루 섭렵한 사람’ 이라는 의미의 필명 ‘심영섭’으로 잘 알려진 옮긴이는 서강대 생명공학과를 거쳐 고려대 심리학과 박사를 취득하고 한양대 신경정신과에서 인턴을, 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1998년 <씨네 21>의 영화 평론가상을 수상하였고, KBS ‘TV 책을 말하다’ 패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한국영상응용연구소’와 상담 센터 ‘사이’를 개설하여 심리학과 영화를 접목한 심리치료 연구를 활발히 해 나가고 있으며, 대구 사이버대 상담행동 치료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 내 영혼의 순례』, 『심영섭의 시네마 싸이콜로지』,『대한민국에서 여성 평론가로 산다는 것』 등이 있다.
역자 : 김준형
연세대 상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나 상담을 접하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심리학과 함께 하게 되었다. 서울불교대학원 상담심리학과에서 자아초월상담학을 전공하고 영화집단치료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한국영상응용연구소’ 이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역자 : 김은하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뒤 컴퓨터보다 사람을 훨씬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진실된 만남을 통해 사람에 대한 믿음이 확인되는 기쁨으로 대학에서 상담을 하고 있으며, ‘한국영상응용연구소’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어떻게 상담에 활용할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
한국영상응용연구소 / 영화심리치료 상담센터 ‘사이’ 웹사이트:
http://visualtherap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