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스토리텔링 초등 한국사 교과서 1
중고도서

스토리텔링 초등 한국사 교과서 1

: 선사 시대부터 후삼국 시대까지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8,800 (32%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민호윤호아빠에서 1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88963190808
ISBN10 896319080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초등역사교사모임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역사책을 쓰기 위해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모여 쓴 한국사 이야기』, 『동화로 읽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등을 함께 펴냈습니다. 이 책은 한대규 선생님, 최선희 선생님, 김지연 선생님, 한정영 선생님이 함께 썼습니다.

저자 : 한대규
시흥 도창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KBS 《역사야 놀자》 도우미 선생님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로 읽는 삼국사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최선희
시흥 금모래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중앙일보 NIE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월간 『퍼니』에 역사 이야기를 연재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지연
인천 당하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지은 책으로 『쉽게 풀어 쓴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저자 : 한정영
서울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기획하는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 『선비들의 공부비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경혜원
명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모임 잔디울과 별마루의 회원입니다. 『어린이 문학박물관』, 『비석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등과 ‘논술대비 한국명작’, ‘꿈담 인물 그림책’,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 등 다수의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문학에 대한 꿈도 간직하고 있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준비 중입니다.
감수 : 이인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나와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유학을 공부했습니다. 30년 가까이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지내며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심마니 한국사』, 『한국사 새로 보기』,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등을 선생님들과 함께 집필하였고,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고등학교 한국사』 등 교과서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한·중·일 3국 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서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등을 만들 때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 연대’에서 청소년교육위원장을 맡아 한·중·일 청소년들이 역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국제 연대 활동을 꿈꾸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인공인 우리나라는 한반도에서 태어나 때로는 중국 대륙까지 진출하여 기상을 드높이기도 했고, 여럿으로 나뉘었다가도 통일을 이루어 씩씩하게 성장하기도 했어요. 악당과 싸울 때는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적을 물리쳐 냈어요. 그러는 동안에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문화유산을 척척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중 어떤 것은 세계 최초인 것도 있고, 세계 최고인 것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나라가 빚어 낸 가슴 두근거리거나, 슬프거나, 뿌듯하거나, 기쁜 이야기랍니다.

움집은 그 안쪽을 바깥쪽보다 50~100cm쯤 더 깊이 파고 가장자리를 돌려 가며 기둥을 세운 다음 억새나 갈대로 지붕을 씌워 만들었어요. 포클레인같이 크고 단단한 장비도 없이 돌도끼 같은 도구를 써서 이리도 깊이 땅을 파는 건 쉽지 않았겠지요. 그래도 이제는 좀 더 오래 한곳에 머물러 살 필요가 생겼으니 이런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을 거예요.

고구려는 큰 산과 계곡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여 농사지을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따라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랐어요. 이런 사정 때문에 고구려 사람들은 활발한 정복 전쟁을 벌여 나갔습니다. (중략) 이렇게 고구려는 한반도 북쪽과 요동 지역을 차례로 손에 넣으며 강국으로 발돋움할 채비를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진흥왕은 백제가 차지한 한강 하류 쪽마저 탐이 났습니다.
‘만약 한강 유역을 모두 차지할 수 있다면, 비옥한 땅과 곡식을 얻는 것은 물론 곧장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중국 땅 여러 나라와도 교류할 수 있고, 이는 신라에 얼마나 큰 이익인가?’

“신라는 오래도록 당나라에 조공하여 왔는데, 백제가 당나라에 이르는 길을 막고 있으니, 폐하께서 군사를 보내 주셔서 악한 백제인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중략) 이후, 신라는 당나라의 지원을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당나라의 연호를 빌려 썼고, 관리들은 당나라의 관복을 입었습니다. 아니, 그보다 중요한 건, 삼국 간의 전쟁에 당나라까지 참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었어요.

거북이의 등에는 이런 글자가 써 있었습니다.
‘백제는 둥근 달이요, 신라는 초승달이다.’
의자왕은 이것을 무당에게 보여 주며 무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둥근 달은 곧 기울어져 사라질 것이니 백제는 망한다는 뜻이고, 초승달은 점점 둥글게 차오를 것이니 신라가 크게 흥한다는 뜻입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