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했다. 2006년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만화 50선』을 기획하여 2009년 50권을 성공적으로 완간시켰고, 지금은 교양 만화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1,2』,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 등이 있다. 그중에서 14권이 과학창의문화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만화는 물론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한자 교과서2』,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2』,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답사 혁명』, 『으라차차 민주주의를 지켜라』,『으라차차 경제를 지켜라』, 『사회 특공대 사회를 지켜라』 등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연구와 인성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방송 교양 프로그램 작가, 잡지 기자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에듀테인먼트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만화 50선 - 명심보감, 백범일지』, 『대역사 시리즈 - 프랑스 대혁명』,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5 : 심리편』 등이 있다.
미술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에서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학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예술, 예술가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공통적으로 던지고 있다. 『불량배 : 타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등을 기획,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