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MBC ‘느낌표’에 선정되었으며, 태국과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나답게와 나고은』, 『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꽃님이』, 『꿈꾸는 인형의 집』, 『나는 책이야』, 『바람은 불어도』, 『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 등 그동안 쓴 많은 작품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고자 동화책 속 감동적인 장면을 인형으로 연출한 ‘인형으로 읽는 동화’ 전시회도 꾸준히 열고 있습니다. 작가 홈페이지 _www.kimhyange.com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화요일의 두꺼비』, 『너 먼저 울지 마』,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등에 그림을 그렸고, 동화책 『내 색시는 누구일까』를 쓰고 그렸습니다. 또한 꾸준한 개인 창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