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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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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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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08g | 138*208*15mm
ISBN13 9788965135760
ISBN10 896513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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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개정된 현재, 정치는 더이상 어른만의 영역이 아니에요. 청소년들은 정치 세계에 입문하며, 이제는 정치적 주관을 갖추어야 할 때 입니다. 이 책은 세계 정치 제도의 특징을 학생 눈높이에서 설명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정치의 맥락과 개념 습득에 도움을 줄 '정치 보조 교과서' 라고 할수 있어요. - 청소년 MD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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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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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라는 용어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설명해보라고 하면 머릿속이 깜깜해지고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학교에서도 신문에서도 그리고 뉴스에서도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실, 설명하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이 책에서 각국의 정치제도와 선거제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자료와 그림을 넣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읽기만 해도 저절로 각국의 정치제도를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긴장하고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프롤로그」중에서

선거에는 투표소의 스태프나 경비원 등을 포함해 약 1,100만 명이 동원되었다. 또 선거 비용이 약 5조 1,000억 원이나 되었는데 그전(2009년)에 치러진 선거의 3배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든 약 7조 원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선거비용이다. 참고로 이때의 유권자수는 약 8억 1,450만 명이었다. 인도는 IT 산업의 발전으로 ‘전자투표기기(EVM)’라는 은혜를 입었다. 이는 2004년 하원 총선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버튼 하나로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72.2%의 인도인이 글자를 읽을 수 있지만 그래도 문맹인 사람이 적지 않다. 전자투표에서는 정당별로 마크가 달라서 원하는 정당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므로 누구나 쉽게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수가 8억 명 이상! 세계 최대 선거?!」중에서

프랑스는 분권적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 대통령과 총리가 존재한다. 프랑스에서는 국내외의 정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이 분담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권력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은 주로 외교 문제를, 총리는 국내 문제를 담당한다. 참고로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총리보다 우위에 있다. 총리는 의회에서 하원의 지명을 받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정부의 리더인 총리가 의회에서 선출된다는 점에서 의원내각제의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워 관계는 반반?! 프랑스의 분권적 대통령제」중에서

호주에서는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선거권이 있다. 국회나 각 주의 선거는 ‘의무투표제도’여서 정당한 이유 없이 투표를 하지 않으면 20호주달러(약 16,261.2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의무투표제도는 1924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후 호주에서는 투표율이 90%를 밑도는 일이 없다. 의무투표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일본의 투표율이 60% 전후인 것을 보면 100년 가까이 ‘90%를 밑돌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잘 알 수 있다. 참고로 호주의 투표일은 반드시 토요일로 정해져 있다. 투표일에는 투표소인 학교나 교회 등에 다양한 노점이 서며 컵케이크 등의 먹거리도 판매한다. 마치 축제를 하는 듯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라고 한다. 그중 ‘소시지 시즐’이라고 불리는 호주 핫도그가 인기가 있다. 투표소의 이런 즐거운 분위기도 높은 투표율에 공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투표소 근처는 ‘축제’ 상태」중에서

정치제도는 각국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다시 말해, 현재 각국의 정치체제는 역사와 전통, 국가의 성립 과정, 과거 실패에 대한 반성 등에 기초해 형성 또는 설계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정치제도 중에는 우리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제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해당 국가의 역사와 종교, 국가 성립 경위를 알면 이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왜 이런 정치체제를 가지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
---「정치제도는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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