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숲을 함께 산책하며, 여러분 각자의 숲을 가꾸시길 바라요. 우리는 개성 강한 구슬쥬네 마을 주민들이니, 모두 자신만의 멋진 숲을 일구고 가꿀 수 있어요. 제가 공개할 공부의 원리, 내신 향상 비법과 플랜,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을 통해 각자 스타일대로 자기만의 공부의 숲을 울창하게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초대장, 당신은 공부의 숲에 초대되었습니다!」중에서

그러니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공부하는 방식을 아직 모를 뿐이에요. 공부를 포기하려 했던 제가 전교 1등으로 당당히 올라선 것처럼, 지금부터 여러분만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찾아 터득하고 실천한다면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어요.
---「ZIP. 1, 공부로 되찾은 자신감」중에서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매 순간은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에요.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으면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고,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를 극복함으로써 다시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로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시험에서 어떤 결과를 받더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어요.
---「ZIP. 1, 공부가 우리에게 남기는 것」중에서

집중이 잘되는 시간, 몰입이 잘되는 과목들은 사람마다 모두 달라요. 그러니 일명 공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공부 시간과 나의 공부 시간을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학생은 영어를 잘해서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되지만, 우리는 하루 2시간을 투자해야 할 수도 있어요. 반대로 영어를 잘하는 친구는 수학 실력이 부족해서 더 오랜 시간을 공부해야 할 수도 있지요. 공스타그램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는 것은 좋지만, 내가 그만큼을 따라가지 못했다며 자책하지는 마세요. 스스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나만의 공부 루틴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요.
---「ZIP. 2, 공부의 질을 10배 높이는 플래너 사용법」중에서

시험 기간마다 수업 시간에 배운 긴 영어 지문들을 모두 외워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나요? 시험 범위가 넓어서 막막한가요? 많은 내용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바로 영어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접근하는 거예요. 영어 지문을 한국어로 요약 정리하면서 익히는 건데 이를 ‘구조화’라고 해요. 글의 맥락과 흐름을 잡는 방법으로, 구조화를 해두면 글의 구조가 한눈에 보이게 되어 시험 문제를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어요.
---「ZIP. 3, 영어를 구조화하면 흐름이 보인다」중에서

심화해서 사고하는 과정이 필요한 고난도 문제는 교과서를 단지 한두 번 풀어서는 맞힐 수 없어요. 여러 번 반복해서 풀고 사고를 확장하면서 깨우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과서 문제를 열심히 뜯어보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해요. 저는 그 공부법을 바로 ‘3콤보 공부법’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3번 연속 문제의 정답을 맞힐 때까지 풀면서 문제에 담긴 원리와 풀이 과정을 확실히 흡수하고 넘어가는 공부 방법이에요.
---「ZIP. 3, 20점 이상 오르는 ‘3콤보 공부법’」중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타인의 생각으로 제한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직무, 삶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도전하고 직접 부딪히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거예요. 저도 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책을 쓰는 작가가 되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저 제 앞에 놓인 도전들을 피하지 않았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 저를 가두지 않았기에 지금의 모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던 것이지요.
---「ZIP. 4, Q2: 부모님이 원하는 진로대로 가는 게 맞을까요?」중에서

청소년 시기에 겪어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경험하는 거예요. 성인이 되어 더 큰 사회로 나가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때 십 대 시절의 경험이 자양분이 돼요. 친구와의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본 경험, 친구 때문에 속상한 감정을 지혜롭게 말해본 경험 모두 나중에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쌓기 위한 연습이랍니다!

<b>“제가 대학 가기 전까지 유명해지지 마세요!”<br/>‘나만 알고 싶은 비밀 멘토’ 구슬쥬의<br/>1등 공부 전략 완결판<br/></b><br/>학생이라면 반드시 맞닥뜨려야만 하는 공부. 때마다 시험도 봐야 하고 친구들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으며, 노력한 만큼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누구든 공부에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공부하는 과정은 모두에게 예외 없이 ‘하기 싫음’의 연속이며, 이 힘겹고 외로우며 지루한 시간을 잘 버텨낸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br/><br/>『구슬쥬네 공부의 숲』은 청소년 공부법 및 진로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구슬쥬가 10대 학생들에게 건네는 특급 처방전이다. ‘시험 이틀 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따라 해봤는데 전 과목 평균 20점 이상 올랐어요!’, ‘학원에 다녀도 헤매던 아들이 처음으로 100점을 받았어요!’, ‘시험 공부하다가 구슬쥬 님 영상을 보게 된 건 신의 한 수였어요!’하며 12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생생한 후기로 증명된 알짜 꿀팁만을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성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br/><br/>‘공부의 숲’은 먼저 기나긴 공부 여정을 지나온 구슬쥬 멘토가 학생들의 수월한 입시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저자 또한 10대 시절에는 누구보다도 공부를 싫어했고, 포기하려던 순간도 여러 번 있었다. 고민 끝에 중학교 시절 목적 없이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갔다. 그 결과 만년 중위권이던 성적에서 전교 1등까지 올라선 경험을 바탕으로 과목별 세부 공부법과 시험 계획 세우는 법, 공부를 방해하는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까지 『구슬쥬네 공부의 숲』에 모두 담았다.<br/><br/><b>“게임하듯 나만의 숲을 가꾸다 보면 진짜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br/>나만의 공부 여정을 기록한<br/>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입시 프로젝트<br/></b><br/>‘공부의 숲’은 나만의 공부 발자취를 남기는 공간이다. 단지 책에 담긴 조언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기록하며 채워 나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인상 깊은 문장에는 밑줄을 긋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공부법은 따로 메모하면서 노하우를 쌓아 간다. ‘주민 소개서 작성하기, 나만의 도전 리스트 적기, D-4주 시험 계획 세우기, 합격 부적 만들기, 나만의 인생 지도 만들기’ 등 공부의 숲 곳곳에 마련된 약 20개의 공부의 숲 활동지를 채우면서 나만의 책을 만든다. 이를 통해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어떤 진로를 희망하는지, 인생 목표는 무엇인지 등 자신의 공부 여정을 돌아보고 스스로 답해 보면서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해답과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br/><br/>‘ZIP’이라는 파트명에서도 연상할 수 있듯, 공부하는 10대에게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고군분투하며 공부했던 구슬쥬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꿈과 목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ZIP. 1〉을 시작으로, 〈ZIP. 2〉에서는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공부 효율을 높이는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ZIP. 3〉에는 3콤보 공부법, 단권화 3단계 법칙 등 과목별 세부 공부법과 저자의 전매특허 시험 D-N주차 공부법을 소개하며, 〈ZIP. 4〉에서는 ‘친구가 필기를 보여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과 제가 원하는 진로가 서로 다른데 어쩌면 좋죠?’와 같이 모든 10대가 겪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안내한다.<br/> <br/>공부의 숲은 스스로 만드는 공간이자 모두와 함께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공부 기록을 SNS에 공유하고 ‘#공부의숲’을 태그하여 전국 각지에서 공부의 숲을 채워 나가고 있는 이들과 공유하며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가꿔나갈 수 있다. 『구슬쥬네 공부의 숲』과 함께라면 더 이상 공부가 외롭거나 막연하지 않다. 꿈을 향해 공부하는 여정에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