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업을 큰 규모로 성장시킨 기존의 요인 중에 많은 부분이 회사의 미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형식적인 행정 절차가 진정한 리더십을 대체하고, 업무 프로세스가 관료주의나 요식행위로 바뀌고, 과거의 성공이 회사가 필요로 하는 혁신의 능력을 저해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문제 징후들이다. 이 모두가 의사결정 속도, 고객 중심 전략, 혁신의 발목을 잡는 조직문화로 귀결된다. 성공적인 기업들은 과거에 이미 검증된 방법들도 겸손한 자세로 언러닝한다. 이 책은 언러닝 능력이 곧 비범한 개인과 조직의 핵심 역량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 존 마칸트 (뱅가드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
배리의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절제되어 있지만, 혁신과 성장에 관한 심오한 진실을 담고 있다. 전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때로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다.
- 조시 세이든 (『감각과 반응』·『린 UX』 공동 저자)
누군가가 당신에게 변화를 강요하기 전에 당신 스스로 파괴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은 언러닝을 통해 과거에 효과가 있었던 요소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고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개방형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현대의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과거에 통했던 방법이 미래에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는 깨달음에 직면한 모든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스테판 카스리엘 (업워크 및 세계경제포럼 산하 교육·성·노동 협의회 공동 의장)
혁신이란 비즈니스에 뭔가를 더 보태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발걸음을 더디게 만드는 낡은 장애물을 모두 언러닝해야 한다.
- 아드리안 콕크로프트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척자)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하면서도 조직에서 종종 간과되기 쉬운 개념인 언러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더 이상 효과가 없는 사고방식을 언러닝하지 못하는 기업은 조직 역량과 혁신의 동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조직 내에 학습과 언러닝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침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 에드워드 J. 호프만 (NASA 전 최고 지식책임자)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의 낡은 의식구조와 사고방식을 뒤엎는 영감을 얻었고, 내 실적과 성과가 개선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매우 고무적인 작품이다!
- 스티븐 오번 (아마존 웹서비스 신사업 담당 본부장)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갈수록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것뿐이다. 배리 오라일리는 그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를 파악해냈다. 바로 과거를 언러닝하는 작업이다. 『언러닝』은 우리 자신을 과거의 덫에서 탈출시켜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훌륭한 교본이다.
- 롭 네일 (싱귤래리티 대학교 공동 설립자 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