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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고도서

너 자신을 혁명하라

: 함석헌 명상집

김진 편 | 오늘의책 | 2003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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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6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81991
ISBN10 897718199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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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함석헌 (1901. 3. 13.~ 1989. 2. 4.)
함석헌은 한국 현대사가 낳은 매우 독창적인 사상가로, 그의 사상은 실천운동으로 이어져 일제 치하, 그리고 해방 후 서슬 퍼런 군사독재의 폭력에 양심과 진실, 비폭력사상으로 저항했다. 그는 고난과 모순으로 점철된 한국의 현대사 속에서 새로운 사회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며 새문명의 도래를 강조했다.

‘씨알사상’으로 집약할 수 있는 그의 생명사상은 역사와 생명의 주체로서 '씨알'을 강조했다. '씨알', 곧 민(民)의 역동적인 생명력이 구체화한 것이 바로 역사라고 주장한 그는 칠십 노구에도 불구하고 <씨알의 소리>를 창간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그의 삶과 민주주의 평화사상은 오늘날 새로운 정치시대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지금도 함석헌은 두루마기에 흰 수염을 휘날리며 민족혼을 일깨우는 '광야의 소리'로 늘 우리 곁에 살아 있다.
편자 : 김진
한신대 신학대학원 재학 시절 접한 함석헌 사상에 매료되어 ‘함석헌의 종교사상’으로 석사논문을 쓴 후 ‘함석헌 연구’ 소장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신학부에서 공부했고(Ph.D) 현재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성공회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개신교 수도회인 ‘씨알수도회’를 이끌고 있으며, 크리스챤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도에 ‘씨알아쉬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은 책에 함석헌 연구서『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를 비롯하여,『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무엇을 꿈꾸며 살아야 지치지 않을까』, 옮긴 책에『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인도에는 간디가 없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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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근본은 어디 있나? 나에 있다. 사람은 내가 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의 문제는 나다. 나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사나? 그런 것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중심이 된다. 너 자신을 알아라 하는 말은 그래서 나온다. 내가 뭔지 분명치 않으면 생각이 일정치 못하여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고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이 인생문제라는 것이다. 사람이 저를 참으로 알아 제 뿌리가 깊을수록 자신이 있는 법이다. 자신 없이는 못 산다.
--- p.
열린 마음은 어떤 마음이고 닫힌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먼저 먹은 술이 좋다 해서 새 술은 입에 대지도 않으려는 것이 닫힌 마음이요, 진리에다 무한성(無限性)을 허락해서, 내 아는 것은 요것이지만 그 밖에도 얼마든지 넓은 것이 있을 것이다 하여, 새로 더 배울 생각을 하는 것이 열린 마음이다. 하나는 종의 마음이요, 또 하나는 아들의 마음이다. 하늘나라를 지키잔 것은 종이요, 하늘나라를 내 집으로 내 마음대로 쓰잔 것은 아들이다. 종놈들은 문간에서 지켜라, 우리는 마음대로 뒤져 그 속을 알고 불편이 있으면 고치고 부족하면 더 지으면서 살리라!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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