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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저 / 김한영 | 사이 | 2005년 09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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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468g | 153*224*20mm
ISBN13 9788995671313
ISBN10 899567131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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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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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한영
서울대 미학과 졸업.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역서로 『언어본능』『빈 서판』『본성과 양육』『에필로그』『사랑을 위한 과학』『디지털 생물학』『만화의 역사』『미국의 거짓말』등이 있다. 『빈 서판』으로 45회 한국백상출판문화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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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보이지 않는 것과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 때문에 지나친 자신감과 두려움을 품게 되는 오류를 범한다.
--- p.125~126
전쟁에서는사소한 일들이 크게 확대되어 엉뚱하고 심각한 결과를 낳는 법이다.
--- p.63
훌륭한 사령관이라면 검을 휘두르기보다는 작전으로 더 큰 승리를 얻어야 하지 않겠는가?
--- p.107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도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기를 바랐다.
--- p.149
행여 하늘이 잠시 우리를 외면한다면,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천운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당한 패배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 우리 자신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 p.235
폼페이우스는 모든 병사들에게 전향한 두 기병대장을 자랑삼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귀족 출신으로 지위가 높았으며, 여러 명의 부하와 말을 대동했을 뿐 아니라 용맹함으로도 명성이 높아 카이사르가 특별히 아끼는 자들이었다. 게다가 이것은 처음 있는 특별한 사건이었다. 지금까지는 에피루스와 아이톨리아를 비롯해 최근에 카이사르의 수중에 들어오게 된 지역 출신의 병사들이 폼페이우스 진영에서 카이사르의 진영으로 넘어오는 사건은 매일 발생했지만, 보병이든 기병이든 카이사르의 진영에서 폼페이우스 진영으로 탈주한 자는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두 기병대장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카이사르의 포위망에서 어느 부분이 완성되지 않았는지 알고 있으며, 어느 분양의 군사전문가가 부족한지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아군의 일과표와 초소 간의 거리 그리고 각 초소를 맡은 지휘관의 기질이나 성실성과 그에 따른 경계 태세의 차이도 눈여겨 봐두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폼페이우스에게 보고했다.
--- p.225~226
바로 그때 카이사르는 제자리를 지키며 대기 중이던 제3열 병사들에게 진군명령을 내렸다. 부상을 당하지 않은 새 병력이 지친 병력의 자리를 메우고 또 다른 병력이 후방에서 공격을 퍼붓자 폼페이우스 군대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모두 등을 돌리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카이사르가 병사들을 독려하면서 단언했듯이 그날의 승리는 역시 기병을 막기 위해 제4열에 배치한 대대들에게 달려 있었다. 폼페이우스의 기병을 격퇴한 것도 그들이었고, 투석병과 궁수들을 쓸어버린 것도 그들이었으며, 폼페이우스의 좌익을 포위하고 적을 패주시킨 것도 그들이었다. 패주하는 기병의 모습과 가장 믿었던 병력이 공포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 폼페이우스는 말을 몰고 곧장 진영으로 돌아가 진문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백인대장들을 향해 모든 병사가 들을 만큼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적을 경계하고 온 힘을 다해 진영을 방어하라.” 그런 다음 사령부로 돌아가 그의 전운에 먹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결과를 기다렸다.
--- p.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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