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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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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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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48g | 153*224*20mm
ISBN13 9788990994714
ISBN10 899099471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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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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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성현
1976년 생으로 성신여대를 졸업하였다. 도쿄 쇼비학교 성우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 겸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중국주식 대박상품 50》《한번만 읽으면 끝나는 기획서》《분석하는 팀장이 성공한다》《하나님이 내 편이 되는 경영》《누구나 알기 쉬운 ez기획서 작성법》《쉽게 거절할 수 없다》《일본침몰》《가보기 전엔 죽지마라》《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장실과 가장 멋진 별밤》《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옆집의 아인슈타인》《시장 속의 여자아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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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모르면 손익계산서에 있는 이익의 숫자만 보고 기업의 재무 상태를 판단하게 된다. 물론 이익은 가장 중요한 지표이고 특히 1주당 순이익(EPS)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기업의 이익은 그것을 계산하는 사람에 따라 숫자가 변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의 이익만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사람에 따라 계산결과가 달라지는 이익이라면 어떻게 ‘기업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을까?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대차대조표와 캐시플로 계산서다. --- p.37

또 한 가지의 부채란 충당금이나 전수수익 등이다. 충당금이란, 앞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은 손실에 대비하여 미리 쌓아두는 비용이다. 전수수익은 아직 제공하지 않은 서비스의 대가를 미리 받은 것이다. 충당금은 앞으로 발생할 리스크에 대한 대비, 전수수익은 앞으로 창출할 이익을 미리 기재한 것이다. 따라서 부채라고 해도 외상판매대금이나 차입금과는 전혀 다르다. ‘있으면 곤란한’ 것이 아니라 ‘없으면 곤란한’ 것에 해당한다. --- p.49

투자 캐시플로는 영업 캐시플로의 흑자 범위 내에서 조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영업 캐시플로만으로 투자 캐시플로를 전부 조달하지 못하면 은행이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즉, 별로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영업 캐시플로와 재무 캐시플로 양쪽에서 자금을 끌어와야 한다는 말이다. --- p.59

회계조작을 하는 기업은 도대체 어디서 이익을 가져오는 것일까? 회계조작을 하는 기업은 수입을 가급적 미리 계상한다. 즉, ‘미래의 이익’을 ‘현재의 이익’으로 당겨오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의 이익을 당겨 빌려옴으로써 ‘이익에 대한 빚’을 지게 된다. 여기서 ‘빚’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빚은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것으로 소멸되지 않기 때문이다. --- p.70

회계조작을 하는 기업은 앞으로 채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도 그것에 맞는 충당금을 계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는 당기의 비용은 억제할 수 있어도 장래에 대한 대비는 허점투성이다. 이런 기업에 잘못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 --- p.104

당신이 목표로 정한 기업이 회계조작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때의 기본은 ‘비교’다. 이익의 질을 꿰뚫어보기 위해서는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증가했는데 왜 영업 캐시플로는 감소했을까?’라든지 ‘이익이 작은 동종 타사가 왜 영업 캐시플로는 더 클까?’ 등으로 여러 가지 각도에서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다. --- p.124

건전한 기업은 매출이 향상되면 이익도 같이 늘어난다. 그리고 투자의 캐시플로는 영업 캐시플로의 범위 내에서 조달해야 한다. 모든 것이 비슷한 비율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기업은 그만큼 리스크가 적어진다. 이런 기업의 주가가 높은 이유는 주식시장에서는 리스크가 적은 것에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은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매출과 이익을 부풀리는 것이다. --- p.137

투자자들에게 가장 좋은 실적예상은 너무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아 조금만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실제로는 확률적으로 예상되는 평균보다도 약간 보수적인 숫자를 내놓는 기업이 많다. 이는 주식시장이 하향수정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처럼 보수적인 예상을 하면 기업이 필요 이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거나 목표 이상의 이익을 꾀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ROI(투자이익률)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 p.168

손익계산서에서는 특별이익과 특별손실 항목에도 주목한다.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은 특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일반적이지 않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다. 따라서 특별손익을 살펴볼 때는 금액의 크기는 물론 항목의 수에도 주의하여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매년 큰 특별손실을 내고 있는 기업도 위험하다. 실제로는 영업이익이 훨씬 더 적지만, 판관비가 아닌 특별손실로 보아 경상 외로 손실을 처리하여 영업이익의 바닥을 높이려고 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애널리스트나 투자자가 영업이익을 중시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p.233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기업의 IR정보를 볼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지금까지의 사실이나 통계 데이터는 중시해도 애널리스트의 예상이나 기업의 계획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만 여겨야 한다는 점이다.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원래 매수를 위한 편견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회계 수치보다 그 주식의 앞으로의 예상(스토리)을 훨씬 중시하는 측면도 있다. 그리고 기업의 IR정보도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에 편견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자사의 좋은 부분은 과장한다. 반대로 나쁜 상황은 아예 언급을 하지 않든지 언급을 하더라도 얼버무린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하면 어쩔 수 없이 잘못된 투자판단을 하게 된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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