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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1~5 한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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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1~5 한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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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00쪽 | 135*195*80mm
ISBN13 9791130646398
ISBN10 11306463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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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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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 팀의 고객은 누구일까?”
“우리는 지원부서인데 고객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홍 대리가 모르겠다는 얼굴을 했다.
“고객이란 우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야. 고객顧客에서 ‘고顧’는 돌본다는 뜻이고 ‘객客’은 손님이란 의미니까 고객은 우리가 ‘돌봐야 할 손님’이라고 볼 수 있겠지.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직접 지불하는 고객도 있지만 다른 형태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고객도 있는 거고……. 그런 면에서 본다면 회사의 직원도 우리 고객이라고 할 수 있어.”
---「1권」중에서

홍영호 회계사는 먼저 손익계산서보다는 재무상태표를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했다. 손익계산서엔 이익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나타난 매출과 비용, 이익만을 믿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성과평가를 하기 쉬운데, 현실은 손익계산서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과 비용의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장부상 이익은 순전히 허상에 불과할 수 있음을 각별히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익과 현금은 엄연히 다르므로 이익잉여금이 많다고 현금이 많은 것은 아니다. 이익잉여금은 단지 이익을 합산해 놓은 것이다. 이론상으로 이익은 현금 형태로 존재해야 하지만, 실제는 미수금이나 설비 등의 형태로 바뀌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익잉여금이 많으면 실제 그만큼의 현금이 회사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무엇보다 손익계산서로는 돈 모으는 재미를 알 수가 없으니, 돈 모으는 재미가 느껴지는 재무상태표를 보면서 순자산(=자산-부채)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꾸준히 체크해 나간다면 회사의 가치가 어디에서 오는지 파악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2권」중에서

“직원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왜 유독 사장님만 그렇게 세금에 관심이 많을까?”
급여대장을 뒤적거리면서 중얼대는 홍시우 대리를 보며 경희가 웃었다.
“사장님은 먼저 자신의 호주머니에 돈을 넣었다가 나중에 거기서 돈을 빼서 세금을 내니까 세금에 민감하죠. 그런데 직원들은 회사에서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나머지만 통장으로 입금하니까 세금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잖아요.”
맞는 말이었다. 그렇게 근로자들의 세금을 원천징수하다 보니 근로자들이 점점 세금에 무감각해져가는 건지도 모른다.
---「3권」중에서

“매출을 최대로, 경비를 최소로 할 때 그 차액인 부가가치 역시 최대가 된다는 경영 원칙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에 시간 개념을 접목시켜서 매출액에서 재료비나 설비기계의 감가상각비 등 노무비를 제외한 모든 경비를 뺀 총부가가치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1시간당 부가가치를 산출하는 거죠. 이게 바로 시간당 채산제도인데요, 단순히 총액 개념의 부가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만큼 부가가치가 늘었는지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4권」중에서

“넌 회사가 불안하니까 그 위험성을 이유로 주식에 대해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셈인 건데, 반대로 회사 입장에선 이자만 주면 그만인 채권자보다 주주들에게 더 많은 대가를 줘야 한다는 얘기가 되지.”
홍 회계사의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됐다. 즉, 주주자본에 드는 비용인 자기자본비용이 부채조달 대가로 지급하는 타인자본비용보다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안정성에 있었다. 채권자들은 원금상환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원금보장이 이뤄지지만, 주주는 원금을 상환 받을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위험도가 더 높았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높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주주자본 보유자들은 채권자보다 그만큼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하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투자자는 자신의 원금과 적정한 이익을 기대하고 주주로 참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선 부채보다 주주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큰 거로군.”
홍 회계사는 위험에 대해 힘주어 강조하고 있었다.
“위험은,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거지. 결국 위험이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인 거야.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대비할 수는 있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대처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건 더 이상 위험이 아닐 거야.”
---「5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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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를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생활회계, 회계사이클 등 깊은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썼다. 고객을 위한 회계라는 말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저자의 말은 강한 여운으로 남는다.
- 최종일 (삼일회계법인 이사)
업무상 회계담당자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는데, 때때로 답답한 마음이 든다. 자기가 하는 일에 별 의미를 두지 못하는 사람, 서류를 만들고 장부를 맞추는 것만이 자기 일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타깝다. 자기 삶이 제자리를 맴도는 것같이 느껴지는 회계담당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황춘섭 (조세일보 CEO)
우리는 매일 생활 속에서 회계를 하고 있으면서도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회계는 생활의 일부다. 회계 마인드를 가지면 생각을 정리하고 조직화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된다. 요즘 경제IQ를 높이자는 캠페인이 한창인데, 자녀들에게도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이다. .
- 김용태 (마케팅연구소 소장)
두 시간 만에 후딱 다 읽었다.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다. 제목을 보고 ‘회계가 나랑 무슨 상관이람’ 싶었지만, 책을 덮고 나서는 회계가 내 삶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부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돈에 대한 생각과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게 만든 책이다.
- 안유준 (영어강사,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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