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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하늘의 신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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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하늘의 신비를 찾아서

: 사진과 함께 즐기는 경이로운 천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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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622g | 210*210*15mm
ISBN13 9791163860877
ISBN10 116386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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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가 이해하는 일출 순간이란 무엇일까? 공식적으로 말하자면 태양의 윗부분이 해수면에서 관찰자의 수학적 지평선에 닿는 순간을 지칭한다. 해수면은 마치 거울처럼 매끄러운 수평선이므로 주변에 건물이나 비탈진 언덕 또는 다른 특징적인 풍경이 없다. ‘해수면에서’라는 단서가 더해진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언덕 위나 배의 돛대 위에 있는 사람이 좀 더 일찍 태양이 나타나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p.16

어떤 구름은 자연 과정에서 생성되는 게 아니라 인간 활동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인공구름(Homogenitus)’이라고 부른다. 공장 시설 상공에서 형성되는 뭉게구름이 대표적이다. 공장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거대한 적운을 형성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구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구름 공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p.32 「사람이 만들어내는 구름」 중에서


구름이라고 다 똑같은 흰색과 회색은 아니다. 많게는 50가지 회색빛을 띤다. 구름이 흰색을 더 띠는지 회색을 더 띠는지는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을 비추는 햇빛의 양에 따라 다르다. 빛이 더 많이 차단될수록 회색빛이 더 어두워진다. 뭉게구름(적운)의 바닥 면이 언제나 위쪽보다 더 어두운 이유다. 구름 색깔이 시커멓다면 햇빛이 구름을 거의 통과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이 많기 때문이다.
---p.80

별자리를 알아보려면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언뜻 보기에 큰곰자리는 전혀 곰처럼 보이지 않는다. 오리온자리는 조금 나은 편인데, 조금 더 관심 있게 보면 사냥꾼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살쾡이자리(Lynx)나 도마뱀자리(Lacerta)는 어떨까? 그림을 덮어씌우고 봐야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상상력이 대단했던 것 같다. 게다가 밤하늘도 지금보다는 훨씬 청명했을 것이다. 광공해의 간섭을 받지 않았기에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희미한 별들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곰의 머리와 다리가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p.131

엄밀히 말하면 ‘유성’은 잘못된 이름이다. 우리가 유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별, 즉 항성이 아니다. 별은 수십에서 수백 광년 떨어진 먼 곳에 있는 항성이다. 그렇기에 지구로 떨어지지 않는다. 굳이 구분하자면 유성은 ‘운석(meteorite)’이다. ‘혜성(comet)’이나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태양계를 떠돌던 돌덩이가 지구 중력에 이끌려 낙하하며 대기와 마찰해 불타면서 생긴 것들이다. 이런 돌덩이는 대부분 크기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초속 10km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떨어지다가 공기 입자와 마찰하면서 지구 대기의 분자가 순간적으로 빛나게 된다. 이 짧은 섬광이 우리가 보는 빛 현상이며 약 70~80km의 중간권에서 일어난다.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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