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을 아는가? 한국 99%의 중소기업이 88% 고용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주인공인 강치원 사장이 어려움 속에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읽다보니 희망을 갖게 되었다. 어떻게 사장인 나만 회사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금주 회장(여성경제인 협회 서울지회장)
20년 동안 제조업에 종사하면서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어왔다. 나의 가장 큰 고민은 직원들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책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가는 과정이 우리 회사의 현실처럼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직원들과 관계를 맺고 회사를 함께 이끌어나가야 하는지 그 답을 얻었다.
안병철(대표이사, (주)지엔씨에너지)
열심히 일하면 다 잘 될 줄 알고 정말 최선을 다하며 악착같이 하루하루를 살았다. 하지만 다른 임직원들과 따로 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고뇌에 찬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리더가 해야 할 코칭이 무엇인지, 또 진정한 ‘우리’가 되어 일을 해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희망이 생겼다.
김승중(대표이사, 한국 아이피쇼우드 유한회사)
중간관리자 역할에 있는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회사의 문제점이나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약점은 쉽게 지적하면서도 정작 변해야 할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절감할 수 있었다. 지금 회사가, 동료가, 상사가 싫어지고 있는 직장인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박종문(부장, (주)SK 가스)
회사를 다니면서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경영학 교과서에서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에 그 답이 있었다. 특히 나 같은 보통의 직장인들이 가슴으로 공감하며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좋았다.
이호형(대리, (주)현대캐피탈)